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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5.01.06 15:20
    No. 1

    다양함이 중요합니다. 물론 유행이라는건 무시할 순없지만 작가라면 자기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고집도 있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시우(時雨)
    작성일
    15.01.06 15:22
    No. 2

    딜레마가 있긴 하죠. 특히 전업작가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1.06 15:20
    No. 3

    이게 재미있게 소설을 쓴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가봅니다.
    천천히 전개하면서 느끼는재미 - 천천히 전개하다보니 느끼는 지루함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전개로인한 재미 - 급전개로 인한 허무함, 몰입감 방해 등
    비슷하지만 읽는 독자는 전혀 다르게 느끼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시우(時雨)
    작성일
    15.01.06 15:25
    No. 4

    그게 그렇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06 15:53
    No. 5

    취미로 쓰는 소설인데 뭐 이젠 그러려니 하려고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점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06 17:32
    No. 6

    추천 버튼 하나 누르고 싶네요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06 18:42
    No. 7

    물론 지금은 아예 아니란 소리는 아니지만, 예전에는 조회수, 선작, 추천등에 신경쓰느라 몇 번이나 연중을 하기도 했었죠... 그땐 무엇이 재미고, 뭘 원했던 건지 가물가물;;

    그런데 그 시기를 지나니 단지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졌고, 오직 나만이 펼칠 수 있는 세계, 다른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이야기를 손끝으로 써내려갈 수 있다는 사실로도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당연하지만 다른 독자분들도 함께 즐기고 좋아한다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궁극적인 재미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그것을 적지만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설령 비주류라고 해도 전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쓰고 싶은 거 쓰는 재미. 여러 종류의 재미 중 제가 찾은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06 18:43
    No. 8

    뭐... 그런 의미로 공감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저도 추천을 눌러드리고 싶네요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5.01.06 21:46
    No. 9

    사람마다 글에서 얻고싶은게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좀 더 편하지 싶습니다. 단지 전업작가는 각오를 해야하죠. 비주류를 선택했다면 그만큼의 리스크를 짊어질수밖에 없습니다. 독자들이야 가볍게 작가는 뚝심있게 써야한다고는 하지만 뚝심있게 써서 뜰 확율보다 주류에 편승해서 평타하는게 더 좋을 수 도 있으니까요. 작가들의 생활을 독자들이 책임져줄수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글을 작가분들이 남길때마다 할 수있는말은 격려와 응원뿐이라는 점이 아쉬울따름입니다. (사실 생활고만 신경안쓴다면야 인기따위....죄송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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