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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4 탐미세계
    작성일
    15.01.06 17:38
    No. 1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겸허히 받아들였습니다. 재미가 없다는 것도 하나의 특색이지않겠는가 (..)하구요. 변명이겠죠... 그냥 여러 다른 이유보다 재미 없다는 하나의 이유로만 생각하고 싶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1.06 17:42
    No. 2

    우리나라의 힙합의 시초는 서태지가 아니었지요. 시대는 언제나 한시대를 앞선것만을 앞서다고 인정할뿐. 두시대 이상 앞선 작품은....분명....언젠가.....미래에 인정받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5.01.06 18:06
    No. 3

    정답... 그래서 요즘엔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5.01.06 22:09
    No. 4

    프로의 세계로 오신걸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1.06 18:23
    No. 5

    사실 이게 정답이지만,
    문제는 이걸 받아들이는 순간, 글 쓰시는 분들 중 절반은 펜을 꺾고, 나머지 절반은 연중을 하게 되지요.
    아주 소수의 멘탈이 강하신 분들만은 연재를 지속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06 18:55
    No. 6

    모든 사람들이 욕을 먹어봐야 정신차리고 재미있게 쓰는데. 비평란과 감상을 분리시킨 문피아가 이해가 안돼요. 정말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06 18:59
    No. 7

    그밖에도 희소성만으로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야하죠. 새로운 것보다는 기억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재미를 주기 쉬울테니, 꼭 질적은 측면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장르소설은 스테디셀러가 아닌 베스트셀러가, 목표가 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5.01.06 22:08
    No. 8

    노력한다고 재미를 캐치하기는 힘들죠 ㅋ 괜히 재능타령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지금의 실패를 외부에서 찾으려하는 경향이 많더군요. 물론 다그런다는건 아닙니다. 멘탈보호를 위한 자기방어 기제인지도 모릅니다. 그걸 극복하고 노력하는자만이 좋은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5.01.06 21:50
    No. 9

    잘쓴다고 꼭 재미있는건 아니거든요. 공감갈 만한 주제를 쉽게 풀어쓰는 것도 재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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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1.07 00:15
    No. 10

    천재 미술가들중 대다수가 그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했죠. 그럼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재능이 없었나? 아니죠. 지금 현재 기억되는 많은 예술가들중 당대에 유명했던 예술가는 적습니다. 예술가는 죽어야 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의 증거를 추측으로밖에 못 찾겠다면. 과거에서 찾으십시요. 과거에 답이 있습니다. 그 답은 말합니다. 시대는 인간을 볼 줄 모른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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