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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감해요.
매스 미디어에서 반흡연 헤게모니 뿌리던 초기에 비흡연자로 전향했는데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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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단하십니다. 지금까지 3번 금연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3개월. 마지막에는 7개월 해 봤는데 결국 금연은 stop somkong 이 아니라 quit smoking 이더라구요. 담배는평생 참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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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만 수도없이했었는데 결국은 다시손을대게되더군요ㅠㅠ 몹쓸것을 배우지말았어야했는데. 금연 말이금연이지 진짜 독하게맘먹지않는이상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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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전자담배로 갈아타니 편하네요. 무엇보다... 맛있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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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위가 산만한 편이죠. 담배는 그 가운데 하나로서 작용합니다. 즉, 손에 뭔가 잡히는게 있어야 하고, 손에 없으면 입에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 껌 같은걸로 일시적으로 대체는 되는데 영구히는 되지 않고, 견과류를 심심하면 먹어보기도 하지만 살이 찌는데 역할을 하니 맘대로 할 수 없고.....자주 차를 마시지만 차만으로도 부족하고...담배가 중간에 끼게 되더군요. 전 아마 이런 대체제가 적당한게 있다면 끊어질것도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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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3년째로 접어든 지금 완전 동의합니다. 세뇌를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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