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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입사문제로 국사를 내면 됩니다. 그리고 영어는 토익 400점만 내면 차등을 두지 않는 겁니다 오오. 바뀌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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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가 생길것만같은.. 영어절대평가는 이미 영어시험은 변별력이 없다는 인정이겠죠 원서쓸때 토익점수 내는게 당연한데요 오히려 영어교육비가 오를거라생각합니다
절대평가하면 문제가 쉬워짐 결국 뭘하든 인간은 제도의 빈틈을 찾게되고 문제가 생기게 됨
사교육문제 해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대학은 공부하고 싶은애들만 가게 하고, 나머지는 취직하게 하면 되요. 즉, 현재의 대부분의 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같이 직업학교로 전환하면 되는겁니다.
대학에서 영어지문을 논술시험에 내겠죠. 독해 제대로 못 하면 못 쓰는 형태로 시험 내면 영어 사교육이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그리고 영어 사교육을 단순 대입 때문에 하지는 않죠. 취직시 영어가 중요하니까 어릴 때부터 하기 때문에, 수능 절대평가라고 영어 사교육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영어 없어져도 뭔가 다른걸 봐야겠죠. 결국은 똑같음.... 어디 배를 불려주냐의 문제지...
그래도 일단 영어가 돈지랄하려면 끝도 없는 과목이긴 합니다. 영어유치원부터 어학연수니 뭐니 하는 것들요. 물론 애초에 사교육 문제는 전혀 그게 포인트가 아닌데 다들 헛다리만 짚고 있죠.
영어는 취업시 반드시 체크하는 항목인데, 사교육이 줄겠어요? 시험외로 더 뭔가 대비할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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