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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거죠. 완결한지 1개월 이내면 연재한 것과 동일 가격, 3개월 이내는 10프로 할인, 그 이후엔 20프로 할인 정도로 가는게 합리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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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가급적이면 구매만 되는거는 자제하고 대여되는거 중에 재미있는거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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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비용 포함해서 그렇다합니다.
가성비를 위해서라면 유료 연재가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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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도 도서 정가제에 포합됩니다.

현재는 이게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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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이거 깨닫고 깜짝 놀랐죠. 이북이 더 쌀꺼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그냥 한편한편씩 보는 유료연재가 훨씬 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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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전...대여만 봐여...완전 저렴 합니다. 어짜피 장르소설...웬만하면 또 안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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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북은 작가의 퇴고작업에만 기대는게 아닌 편집과정을 거쳐서 책으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런거면 가격이 좀 높아도 된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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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품을 이북이랑 연재를 둘 다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북에는 외전 등이 들어가고 편집과정을 거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북 중에서 편집과정을 거쳤는지가 의심될 정도로 오타와 비문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출판물도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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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도 문피아랑 마찬가지로 이북이 유료연재 보다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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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서 문피아 이북 확인하고 왔는데, 제가 생각한 이북하고 좀 다른 것 같네요. 저는 e-book하면 인터넷서점에서 3000-6000원에 파는 전자책(종이책하고 똑같음) 생각했었는데 연재한걸 묶어서 파는 것도 이북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출판사에서 나온 이북들은 출판사에서 이것저것 설정 구멍난 것, 오탈자, 비문들 수정해주고 소설에 힘이 부족한 곳 채우기 등등 여러가지 많이 해주던데, 문피아에 있는 이북도 전문가들이 손 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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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북이 비싼 이유가 편집이 들어가서 그렇다는 거지만, 실제 독자가 느끼기엔 별차이 없고. 가격은 확실히 비싸니 동일 작품을 이북으로 구매하는건 독자가 몰라서 그런거군요. 이북 대여나 싸니까 이용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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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 연재보다 비싼 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신상품 옷(연재) 팔다가 시간 지나서 세탁(편집)하고 나서 신상일 때 보다 세탁비 더 들었다고 더 비싸게 파는 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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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상술이죠 이런 예는 쉽게 찾아볼수 있지요 대형 리필제품이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경우도 허다하죠 양 많은거 산다고 절대싼게 아니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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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피아 내에서는 ebook이라도 싸게 해줘야 맞는데.
오히려 동일한 ebook이 타사이트에서 더 싸죠.

문피아 ebook은 경쟁력이 없다랄까.
업체 수수료도 적으니 싸게 팔아도 손해볼거 같진 않은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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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북사면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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