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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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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로리물인가봐요? 여자들이 다 미취학 아동들같으니...역시 로리의 나라는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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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두명이상일 필요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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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와 미소녀 그리고 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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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설 몇개는 라노벨 같은데요ㅎㅎ 일본도 판타지 소설은 표지가 멀쩡한 편이더라구요.(일본 판타지 그 자체가 라노벨이다 아니다라는 논란거리가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남성향 소설은 모르겠는데 여성향 소설만 보자면, 일본의 조아라같은 사이트 들어가니 죄다 황궁로맨스물에 회귀물 등등 우리나라랑 비슷하더라고요. 뭔가 새로운 게 있나 싶어서 들어갔더니 언어만 다르고 똑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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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빼고는 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제목을 본것 같은 작품들이네요. 근데 대세랄까... 그런건 판매 부수를 봐야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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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면 생각 나는게 아 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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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슬슬 이고깽 같은 한국 판타지 주제랑 비슷한 느낌으로 자주 나오는 거 같아요.
환생물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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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되자(인터넷 연재 사이트입니다) 연재 소설들이 바로 출판되기 시작한 영향이 크죠. 가장 순수하게 '욕망'이 투영되는 형식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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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00년대 대출판시대를 보는 느낌입니다.
넷연재->바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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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출판시장이 정체 또는 감소하는동안 유일하게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이 라노벨입니다.

그래서 그쪽에 진입하려고 신규 레이블이 많이 나오는데 기존에 어느정도 팔리는 작가들은 대형출판사들에서 잡고 있다보니 소설가가 되자등에서 연재되는 넷연재 소설이 출판되기 시작했죠.

초반에는 마오유우나 로그 호라이즌, 소드 아트 온라인같은 어느정도 수준+라노벨 투고 경험자들로 출판되었지만 요즘은 대놓고 막출판하고 있습니다.

뭐....... 한국에서도 90년대와 2000년 초반에 그랬듯이 출판되는 책 수준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오고 있습니다.

10년후면 라노벨이 양판화되지 않을까 두려울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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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로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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