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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금연구역에서는 못피게 되어있어요.
맘편하게 끊는게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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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전담으로 넘어왔는데요 만족하고있어요 술자리에서 일반담배 펴봤는데 못피겠더라구요 가격면에서도 부담도 덜하구요 무엇보다 옷이나 몸에 냄새가 안나서 주변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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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알 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전자담배도, 담배 입니다... 아직 정부에서 (세계적으로도) 정확하게 구분을 못하고 있는데요, 담배! 라는 분류로 찍히면 그것도 몽창몽창 돈 올려받을껍니다.
담배는 그래도 오랫동안 나와있었고 해서 과학자들이 열심히 분석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의사역시) 전자담배는 연구가 다 나와있는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말로는, 지금부터 쓰기시작해서 연구결과 나오면 어짜피 자긴 죽을때라고 하더군요)
금연!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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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전자담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 흡연장소 가보면 이십 명 중 네다섯은 전자담배더군요.
반년 전만해도 한 명도 없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숫자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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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있는 사무실 흡연하시는분들이 전자담배 쓰더라구요 확실히 차안에서 피워도 옆사람한테 피해가지 않는수준이라 담배를 피워야 한다면 전자담배쪽을 더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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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담배가 맞아요. 일단 액상에 니코틴이 들어가니까요. 그런데 액상 자체는 PG와 PV인가 하는 걸로 만들어요. 이것들은 주로 향료 같은 걸로 쓰이는 물질이고요.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다만 니코틴 용액을 구하기 힘들 뿐이에요. 어쨌든 그런 액상을 만들고 거기에 니코틴을 첨가해서 만드는 액상이기 때문에 담배에 들어있는 성분이 대부분 빠져있어요. 발암물질 뭐 이런 것도 그렇고요. 일반인도 쉽게 구해서 만들 수 있어요. 니코틴이 비싸서 그렇지... 뭐 그것도 다 편법으로 구하는 것 같지만요.

간접 흡연 같은 거 역시 얼굴에 대고 뿜어대지 않는 이상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냄새가 안 나서 좋아요. 액상 맛도 여러 가지로 고를 수 있어서 좋고요. 제가 레몬맛을 쓰고 있는데, 이거 피우다가 연초 한 대 피우니 써서 못 피우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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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이 없는 액상을 쓰면 담배라고 볼 수 없으니 금연구역이나 그런 것과는 무관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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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이제 세금 매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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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전담이 나아요. 이왕이면 끊는게 제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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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담배는 좀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여행가면 피우던 각련으로 바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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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흡연법 상 담배류로 분류되서 실내사용 금지라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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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실내에서 못피는건 아니고 흡연장소에서만 피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내 흡연장소도 많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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