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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라노벨들은 양산형게임소설들이 트렌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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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판하니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생각나네요. 유일하게 봤던 게임소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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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판타지 요소"를 포함한 현대판타지가 아니라
말 그대로 현실기반 소설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단점이 생겼죠.
전문성이 부족한 작가 혹은, 필력은 모자라나 전문성만 갖춘 작가가
현대기반 소설을 쓰기 때문에 글의 퀄리티 자체가 너무 하락했더군요.

판타지요소가 포함되면 "그래, 판타지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도
판타지요소를 배제하고 현실기반으로 글을 쓰게 되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반영되어야 하는데
작가가 우리 세계를 표현할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얼토당토 않은 글들이 우후죽순으로...
그저 대리만족용 현실판타지만 늘어나고 무협과 판타지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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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나무야 미안해라고 하죠 ㅋㅋㅋㅋㅋ

더 하다보면 레지스터야 미안해도 나올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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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판타지 물 일연 연재중이에용
투베 50위권정도에 있습니당.
판타지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읽어주시고 평 부탁드릴게용 ㅎㅎ

제목 : 브레이크 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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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도 딱히... 우리나라로 넘어온건 일본에서도 수작으로 뽑혀서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나 일본이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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