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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안가져갑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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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가져가고 암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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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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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컴퓨터를 회사에 왜 가져가나요;;;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내 컴퓨터를 다른 사람이 막 다루면 그거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는데ㅡㅡ; 그게 만약 회사 선임이라면 더더욱 말도 못하고 속앓이만 할께 뻔한데... 전 안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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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할 것 아니면 집에 두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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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집에 두시는 게... 사람이 익숙해 지면, 남의 것도 자기게 되고 자기것도 남의 것이 되는 법. 나중에 가면 그 컴터는 돌아옴님 게 아니라 모든 이의 것이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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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컴퓨터 공용공간에 가져가실거면 공용되는건 각오하셔야죠.
다른 사람 못 쓰게 비번 걸어봐야 치사하다. 인심 야박하다는 말밖에 못 듣습니다.
컴퓨터가 아예 없다면 모를까 누구는 컴퓨터 놓고 게임 즐기는데 손가락만 빨고 있을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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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가져가세요 고사양만 아니라면...노트북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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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하나 사시면 어떨까요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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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 케이스 중에 외부에 하드디스크 등을 연결했다 뽑았다 할 수 있는 것을 구매합니다. (2) 본인이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을 시(외출 등) 하드디스크 등을 뽑아서 옷장이나 사물함 같이 열쇠로 잠궈둘 수 있는 곳에 보관합니다. (3) 너무 인색하다 싶으면 싸구려 하드디스크 등을 하나 따로 구입해서 최대한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OS를 깝니다. 그리도 외출 시에는 이것을 꼽아두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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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받는 피해가 적을수록 좋은 것이 단체생활이나 기숙사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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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함께 사는 기숙사 방에 개인용 컴퓨터를 설치해서 게임을 한다면 민폐죠.
함께 즐길 때는 다들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윗선에 알려지면 좋은 소리 못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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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4명이니까 인당 5만원씩 내고 중고로 공용컴을 하나 구입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괜히 셋팅 잘 된 내 컴 가져갔다간... 여기저기 손타고 바로 골동품으로 바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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