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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2.20 13:25
    No.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0 14:42
    No. 2

    개만도못한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12.21 03:19
    No. 3

    1. 여자애 얼굴에 황산을 뿌려서 문제가 아니라 남녀를 떠나 인간 얼굴에 황산을 뿌린 것이 문제입니다.

    2. 조교는 여자가 아닌 남자입니다. 그러므로 '21살 이제 인생 시작해야할 여자애'에게 황산을 뿌린 것이 아닌 '21살 이제 인생 시작해야할 남자애'에게 황산을 뿌렸습니다.

    3. 피해자인 조교가 남자지만 교수가 벌인 죄와 악행은 여자에게 한 것과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조교의 성별이 남성으로 밝혀졌다고 교수의 행동이 그나마 좀 낫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여자에게 하건 남자에게 하건 교수의 행동은 똑같이 사악한 말종짓입니다.

    4. 조교의 성별이 처음에 공중파 MBC 뉴스에 남성으로 나왔는데 일부 언론에서 여성으로 했습니다. 한국 기자 일부가 얼마나 엉터리로 조사도 안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지 보여줍니다.
    심지어 조교 어머니가 '순식간에 타들어 가던 아들이 너무 놀라했다'고 말한 것을 헤럴드경제신문의 경우 제목에 “순식간에 딸이 타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이 정도면 조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문에는 “순식간에 타들어 가던 애가 너무 놀라했다”고 한 것을 보면 이것은 기사 작성 기자의 문제가 아닌 제목을 뽑은 편집 기자의 문제로 보입니다.

    5. 조교 성별을 정확히 밝힌 기사 둘의 일부 내용과 링크입니다.
    (1) 2014년 12월 5일 MBC 뉴스데스크 '수원지검서 30대 남성이 황산 투척…직원 등 5명 부상'

    '이 사고로 함께 있던 47살 강모씨의 일가족 세 명과 형사 조정 위원 50살 이모씨, 검찰 직원 62살 남모씨 등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현재 인근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강 모씨의 22살 아들은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567921_13490.html

    (2) 2014년 12월 17일 일요신문 '검찰청사서 제자에 황산테러 엽기 대학교수 사건 풀스토리'

    '학과 소속 한 관계자는 “B 씨와 관련해선 아무 말도 해줄 수 없다. 다만 몇몇 언론보도에 여학생으로 나왔지만 그건 아니고 남학생이 맞다. 이런 상황이 발생해서 너무나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04615#

    6. 그러므로 엄인용님이 말한 '조교에게 줘야한 일당도 안주고 거기에 성적인 접근도 했다고 하네요.'에서 '성적인 접근도 했다고 하네요'의 출처를 알고 싶습니다. 다른 기사에서 그 내용(교수가 조교에게 성적인 접근을 했다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남자 교수가 남자 제자에게 성적인 접근을 했다는 말이 됩니다. 남성의 남성 성추행도 일어나고 있으므로 개연성이 있습니다. 교수가 게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혹 그런 일이 없는데 개인적 추측으로 '성적인 접근' 운운했다면 그것은 근거없는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고, 하지 않은 일을 비난하는 모함으로 그릇된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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