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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4.12.20 14:50
    No. 1

    근데 뭐가 안 좋다 안 좋다 하는데, 개들 그냥 집밥 먹여서 키우는집이 엄청 많은데, 문제 없는거 보면... 다 그냥 속설 같음. 어렸을때 똥개 키우던거 진짜 사료는 입에도 안 대고 집밥남은거 국말아주고 그랬는데, 15년 꽉채워서 잘만 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4.12.20 14:53
    No. 2

    일반적으로 독성물질은 체중에 비례해서 허용량이 결정됩니다.
    즉 자그마한 애완견하고 덩치큰 대형견하고는 똑같은 개지만 먹어도 괜찮은 분량이 엄청 차이나죠. 체중차이가 수배는 나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2.20 14:55
    No. 3

    글루틴이니 밀가루니 쌀이니...
    전부 주식이고, 예전엔 없어서 못먹어 죽는 사람이 많았을 정돕니다.
    그냥, 돈 많아지고 배불러지니까 이 소리 저 소리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많이 먹으면 독이 되고 그러는것들이 많지요. 연구 결과도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닐테고요.
    하지만,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언젠가 죽는데...
    뭘 가려 먹고 할 정도의 처지는 아닌지라...
    적당히 있는데로 먹고 살다 죽겠죠...
    그런거 다 따져가면서 먹는 사람들은... 그냥 돈이 많은거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12.20 14:56
    No. 4

    집지키는 개면 적어도 중형견 이상은 될텐데 그정도면 소량의 양파는 괜찮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먹고 안죽는다고 몸에 해롭지 않은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12.20 14:58
    No. 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8572&cid=42478&categoryId=42525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12.20 15:08
    No. 6

    예전 어렸을때 키우던 똥개.발바리도 소형견인데도 사료는꿈도못꾸고 오로지 짬밥으로 10년 넘게ㅠ살았는데요.. 많이만 안먹이면 문제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4.12.20 15:17
    No. 7

    생양파가 아닌게 중요하지 않을까요??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4.12.20 15:57
    No. 8

    인터넷상의 정보로는 생양파나 익힌 양파나 개의 몸속에 들어가면
    똑같다고 하네요. 예전에 사료를 별로 안먹일 때는 짬밥으로만 키웠습니다.
    몇 년 전부터 사료를 기본적으로 주고 짬밥은 모이면 주고 이렇게 키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12.20 15:44
    No. 9

    소금도 많이 먹으면 죽습니다.
    물조차 물중독이라고 많이 먹으면 죽는다죠.
    하지만 사람은 소금과 물을 먹고 삽니다.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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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4.12.20 16:30
    No. 10

    개들은 그럭저럭 적응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수명이 줄어들지도 모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4.12.20 16:34
    No. 11

    예전에 사료를 먹이지 않고 짬밥으로 키웠을 때
    최고 오래 키운 개는 10년 가까이 되었었는데...
    짬밥보다는 쥐약으로 죽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4.12.20 16:37
    No. 12

    쥐약 안먹었음 더 오래 살았을텐데.. 불쌍하네요. 개나 고양이나 오래살면 25년도 사는데 말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2.20 17:28
    No. 13

    개 수명이 보통 15년이고 이걸 사람으로 환산하면 80살 정도라 할 때 개 수명 25살은 사람나이 130살인걸요 ㄷㄷ 개나이 25살이면 기네스북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2.20 17:26
    No. 14

    양파 먹는 다고 선천진기가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수명이 줄어들리는 없죠...
    건강이 나빠진다면 모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4.12.20 22:23
    No. 15

    네.. 제가 우려하는 것도 그거예요. 당장 죽을 양은 아니지만 빈혈이나 신부전을 일으키면 아파서 빨리 죽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4.12.20 19:15
    No. 16

    담배 핀다고 사람이 금방 죽는 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몸이 상하는 것처럼
    개가 먹는다고 바로 죽거나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라 속에 이상이 생기고 있는 걸지도 모르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0 21:54
    No. 17

    우리나라 초콜릿만봐도 무늬만 카카오에 알맹이는 유지로 만들죠. 과자나 빵 아이스크림도 몸에 엄청 안좋구요. 다 따져보면 몸에 좋은거 찾기가 힘들죠. 무엇이든 많이먹음 안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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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2.22 03:48
    No. 18

    양파는 개들에게 중독을 일으키고요. 장기간 복용시 노견이 되었을 때 각종 질병을 야기합니다. 또한 토종견 같은 경우에는 외래종에 비해 소화력이 좋아 일견 멀쩡해 보이지만, 역시 개에게 좋지 않은 건 맞습니다. 당장 부작용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닙니다.
    개는 개일뿐이라 개가 자기 자식이라 생각해도 그렇게 불량식품 먹일 거냐는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개도 생명입니다. 스스로 분별하여 좋고 나쁜 음식을 가릴 줄 모르는 개들에게 너무 무분별하게 급식을 시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이야 몰라서 급여했다지만, 알고도 주는 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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