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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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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주인공이 굉장한 일을 하면 굉장한 일을 했다는 티가 났으면 좋겠어요.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4.12.16 13:09
    No. 1

    임팩트 있는 대사라서 충분히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4.12.16 14:29
    No. 2

    저런 기본적인 장치가 있는 글들을 보고 싶네요...저런 것도 없는 작품이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4.12.16 14:35
    No. 3

    주인공의 뛰어남을 증명하는 방법은 많지만 두 가지로 방법을 압축하면 딱 봐도 뛰어나보이는 거랑 작가가 뛰어나 보이게 양념을 친 거겠지요. 전자의 경우는 정말 필력이 좋은 분들이 쓰시는 것이고(대표적으로 말빨이 좋은 캐릭터죠. 하얀 늑대라거나 던전 디펜스라거나.) 후자 또한 필력이 좋아야 하지만 필력이 좀 떨어지더라도 노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전투씬이 뛰어난 것이 이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를 뽑자면 폭염의 용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4.12.16 15:40
    No. 4

    박건 작가 작품에서 그런게 자주 등장하죠.

    디오 라는 소설 보시길 권핮니다.

    주인공이

    1000000000000000000


    즉 백경 분의.일로ㅠ태어 난 천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4.12.16 16:33
    No. 5

    아아 맞아요. 그 소설도 주인공이 참 비범하게 보이게 잘 썼어요. 그저 설정 상의 천재가 아니라 천재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나름 만족스럽게 서술해놔서 눈이 즐거웠죠. 근데 그거 10권 안나오고 있죠 아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드아르나크
    작성일
    14.12.16 19:03
    No. 6

    11권이 무소식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분석가
    작성일
    14.12.17 00:30
    No. 7

    초반보면 별로 공감이 안되더라고요 백경분의 일로 태어난놈이
    고작 버스에서 손잡이 안잡고 균형잡는 것을 보고 건물위에서 병풍들이
    "오오 백경 백경" 이렇게 하는것을 보고 너무 유치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4.12.17 11:33
    No. 8

    별로 고작은 아닙니다. 버스가 급정지하는데 손잡이 안 잡고 균형잡을 수 있나요? 특히 우리나라는 난폭운전이 넘 심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4.12.20 15:54
    No. 9

    오오 한사람들이 일반인었다면 별로 고작은 아니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4.12.29 18:32
    No. 10

    참고로 그 일보가 '모든 물리적인 힘을 없애버린다'라는 힘을 가지고 있죠. 지하철과 충돌하는 때에 그 걸음을 디뎌서 관성이고 뭐고 싸그리 없애버렸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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