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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8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4.12.04 15:52
    No. 1

    밤차 타고 가서 찜질방에서 목욕재개후 다음날 아침에 확인후 참석하면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5:53
    No. 2

    간이 작살난 상태라서요. 그리고 다른 이유로 바깥에서 외박하던 중 응급차 실려간 전적도 있는지라. 불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35
    No. 3

    무엇보다 토요일 아침보다 금요일 저녁 서울대구 표 구하는 게 더 빡셉니다.; 그때는 입석도 훨씬 더 빨리 동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4.12.04 16:04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6:27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4.12.04 16:20
    No. 6

    안타깝군요. 냉면모임 참석조건에서 벗어난 게 없으신데, 아무런 답신조차 없다니.....
    연참대전 성공자분들은 하나 같이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여 순위라는 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구분을 지어버리는군요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6:29
    No. 7

    몇몇 분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어요. 문피아에게 찍혔다고.

    저 같은 일개 유저를 상대로 그렇게 생각할 이유는 없다고 믿어왔지만, 최근 들어 농담이 농담처럼 안 들릴 법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서... 메인 페이지 홍보란에 제 작품이 노출된 적을 본 적 없어서인지 더 불안합니다. (혹시 보신 분 계시면 제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04 16:20
    No. 8

    6일인데..아직까지 발표가 안됐다는게 ..구색만 갖춘 냉면모임인거 같기도하고..반대로 보면 금강님이 바쁜시간을 쪼개고 쪼개신거라 감사하기도하고.. 연참대전 냉면모임은 이번이 한번이 아니라는거에 위안삼으셔서..다음을 기약하셨으면 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6:26
    No. 9

    이번에 워낙 씁쓸한 결과를 얻다 보니 잘 모르겠어요. 다시 기회가 와도 이번처럼 간절히 원할지는...

    그냥 의견 교환할 수 있는 작가분 중 원하는 분들과 연락해서, 소규모 정모 형태로 만나도 상관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유수流水
    작성일
    14.12.04 16:48
    No. 10

    꼴사나운거 맞습니다. 귀책사유가 문피아쪽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 난리를 벌여 놓으시고도 문피아 쪽에서 호의로 뭔가를 베풀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좀 이상한 것 아닐까 싶네요. 냉면모임은 금강님이 선배작가로서 다른 작가분들께 자기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사적인 미팅인데 지난 번 일을 금강님이 모르신다면 또 모를까 그게 아니면 저같아도 안 부르겠습니다. 쪽지 안 보는건 당연하고요. 그런 일을 벌이셨으면 이 정도는 생각 해 두고 각오 하셨어야죠. 이렇게 글 올리시는 것 정말 꼴 사납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2.04 16:55
    No. 11

    쪽지 안 보는 게 왜 당연한거죠;; 그럴거면 처음부터 내가 부르고 싶은 사람만 부르겠다는 제한을 뒀어야죠. 냉면모임 참가를 허락하건 불허하건 정해진 방식에 따라 명확하게 해결해줘야지. 아예 쪽지조차 안 보는 게 당연하다라고 말하는 건 참 이해하기 어렵군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만 보겠다. 라고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명확한 이유없이 사람을 가른다고요? ㄷㄷ 님 댓글이야말로 금강님을 졸렬한 사람으로 비난하는 악의적인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유수流水
    작성일
    14.12.04 17:03
    No. 12

    졸렬한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스레이님도 마찬가지이고, 저도 마찬가지이며, 금강님 역시 같습니다. 그리고 금강님은 문피아의 오너입니다. 지난 번의 일이 결국엔 문피아 쪽의 과실로 시작된 일이라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으나 그 일을 어떤 식으로 진행했고 풀었는지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번의 일 때문에 불쾌한 마음이 들었다면 안 볼 수도 있는 겁니다. 초대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해서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웃으며 대하고 성심성의껏 조언을 해 준다면 대인배라고 칭송하면 되는 겁니다. 초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졸렬한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2.04 17:10
    No. 13

    비상식적인 말씀만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초대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분명히 적었는데 놓치셨나 봅니다.
    금강님 개인의 자격으로 하는 이벤트를 넘어서 "문피아 운영자 금강"의 위치에서 하는 이벤트죠.
    그러니까 말하잖아요.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빠서 거절한다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인해서 거절한다라고 명확하게 하면 된다고.

    지금 제가 댓글을 쓰는 이유는 거절해서가 아니라 "쪽지를 읽지 않아서" 입니다.
    기분이 나빠서 거절하건 기분이 좋아서 거절하건 상관없는데
    거절의 의사를 내비치지 않은 채 무시하는 게 잘못된 행태라는거죠.

    님 말씀대로 금강님은 문파의 오너입니다.
    오너가 자기 듣기 싫은 사람의 말은 무시하는 게 당연하다고요?
    아니죠. 그냥 금강 개인이라면 기분 나빠서 무시할 수도 있죠.
    근데 문피아 오너가 이용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건 정말 옹졸한 짓입니다.
    본인이 오너로서의 자각이 있다면 쪽지를 읽고 거절했어야죠.

    그리고 저는 금강님이 단지 나카브님에 대한 개인적 감정 때문에 쪽지를 씹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이유가 있어서 쪽지를 보지 못 했을거라 생각하는데
    님은 "문피아 오너인 금강님이 기분이 나빠서 쪽지를 무시했다." 라고 말씀하시니 참...
    사이트 운영자가 기분나쁘다고 이용자의 쪽지를 무시하는 게 당연하다라고 보시면 할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네르비
    작성일
    14.12.04 17:02
    No. 14

    문피아 정도 되는 큰 사이트의 운영자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회원의 쪽지조차 읽지 않는 건 문제가 됩니다.. 왜냐면 다른 회원들에게 이 사이트는 공정한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운영자의 기분이 바로 기준이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니까요.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지만 문피아를 더 나쁘게 보게 하는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07
    No. 15

    그 난리라. 하하... 어떤 걸 말씀하시나요.

    유저가 한담 취지에 맞다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 근거 없이 문피아 운영진이 게시글 옮기고 그럴적 항의할 때?

    장기 휴재하는 유료작품 때문에 독자들의 원성은 들끓는데 문피아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길래 제가 유료 작가 휴재 목록 만들 때?

    이번 연참대전 인기 투표 방침을 구체적으로 공지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할 때?

    저지른 짓이 너무 많아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10
    No. 16

    그래도 욕은 하지 않았고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습니다.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데 문피아가 해주지 않은 조치도 자진해서 처리했거니와.

    더는 말하고 싶지 않네요. 이쯤에서 끊을 거고 더 이상 답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25
    No. 17

    아, 그래도 억울하니 하나만 더 달겠습니다. 제가 저지른 짓은 하나 같이 '유저로서의 권리를 존중해달라'는 것이었고, 여지껏 경고는 물론 주의도 하나 받지 않은 걸 봐선 문피아 규정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주장했다고 봅니다.

    그게 금강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쪽지조차 안 볼 정도로 큰 문제였다면... 벌써 경고 2회 받고 불량 사용자 됐겠죠.

    오전까지만 해도 금강님이 다른 이유로 안 봤겠거니 했는데, 몇몇 분들 쪽지는 이미 확인됐다는 말 듣고 온갖 생각이 다 나네요. 하아. -_- 며칠간 한담이 시끌시끌해서 신경이 예민해진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04 17:20
    No. 18

    와 어떻게 이런 분들이 하루걸러 나타나죠?
    댓글보면 금강님과 나카브님 둘다 교묘한 안티...어찌보면 교묘하지도않네요 ..왜 조용해지면 와서분란일으키는지.. 무관심이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12.04 18:29
    No. 19

    제가 금강님이라면 나카브님은 반드시 부를것 같은데요.
    한 사이트의 운영자로서, 더군다나 그 영리사이트라면 반드시 반대하는 입장은 필요하고, 그 의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설을 적어도 '이 소설이 재미없다고 냉정하게 보아주며 단점을 찝어줄 독자'가 필요한 것처럼요.
    '난 저사람이 싫으니까 안부를래!' 같은 친목모임이 아니에요.
    아무말없이 있다가 갑툭튀하면서 분란만드는 유저보다는 나카브님처럼 일침놓는 유저가 문피아에 훨씬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4.12.04 17:25
    No. 20

    신청 마감 글이 4일 04시 15분에 올라왔는데 성급하게 글을 쓰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32
    No. 21

    쪽지 확인이라도 됐으면 이러지도 않았을 겁니다. 오전에 문피아 고객 센터에다 확인 전화를 했고요. 그쪽 답변은 '답장으로 보낸 이상 쪽지가 잘못 가거나 전달되지 않았을 가능성은 없다'였습니다.

    그리고 이미지에 보이는대로, 오후 2시 50분에 열차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이젠 금강님이 발표를 하든 말든간에 가기 어려운 형편이 됐어요.

    그렇게 되니 많이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됐나 봅니다. 3자로서 보면 Redy님 말씀대로 성급하게 글을 쓴 거 맞습니다. 다만 기차 예약할 시간 놓친 와중에도 쪽지 확인도 안 돼 있고, 다른 분 중에는 쪽지 확인이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보니... 도저히 3자로서 이 상황을 바라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이 글을 보고 불쾌해하실 분에게 죄송합니다만... 자제하기는 너무 힘들었어요. 어디 가서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하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윤도사
    작성일
    14.12.04 17:46
    No. 2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56
    No. 2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 윤도사
    작성일
    14.12.04 17:59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4.12.04 17:49
    No. 25

    "생각해보니 메인 페이지 무료연재 홍보란을 계속 체크 중인데, 제 작품 올라온 적은 이제껏 없더군요."
    이 부분은 확실히 오해인 것 같습니다.
    나카브님 작품 올라온 것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윤도사
    작성일
    14.12.04 17:49
    No. 26

    저도 여러번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53
    No. 27

    감사합니다. 그 오해라도 풀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하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2.04 17:54
    No. 28

    음... 냉면모임... 큰 의미는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름난 작가님들 많이 만나보았고, 정기적으로도 자주 보는데..
    글보다는 사적인 이야기가 더 많아요. 글에 관한 아야기는 거의 잘 못하는 이유가, 일단 가장 핵심적으로
    1. 서로의 글을 보지 않아서이고
    2. 서로를 배려하다보니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비평을 대놓고는 못한다는거죠.

    나카브님께서 해오신 일들이 찍혔다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아요. 관리자 입장에서 설마 이런 분란을 또 만들려고 했겠습니까^^ 뭔가 착오가 있었겠죠.
    반대로 제가 금강님이라면 오히려 나카브님 쪽지를 먼저 확인할 것 같아요. 눈에 익으니까.
    눈도 많이 오는 주말인데, 집에서 푹 쉬라고 하늘에서 꼬아놨구나~! 생각하고 푸시는 게 좋겠네요^^
    간이 안 좋으시다니 소주한잔 하자고도 못하겠군요 ㅋ
    요쪽 라인에도 나카브님께서 보고 싶어하시는 작가분들은 꽤 있으신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57
    No. 29

    감사합니다. 일단 머리에 너무 열이 올라왔으니, 정현진님 말씀 생각하며 잠이나 청하고 머리나 식혀야겠네요. 하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04 17:47
    No. 3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7:52
    No. 3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2.04 17:57
    No. 3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1 손연우
    작성일
    14.12.04 17:58
    No. 33

    다 떠나서 본인이 뽑히는걸 당연시 여기는 게 좀 그렇네요. 아직 냉면모임 참여자가 정해지지 않은 마당에 본인 기차표 시간을 바탕으로 왜 쪽지 확인도 하지 않냐고 말하는 건... 마치 자신이 뽑히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듯 한데.. 아니, 냉면 모임 신청한 사람이 나카브님 한 사람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8:03
    No. 34

    '내가 뽑히는 게 당연한데 왜 답이 없냐'라서 이러는 건 아닙니다. '쪽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열차표가 매진되니 뽑혀도 못 가게 됐다'는 생각에 이러는 거죠.

    지금 제 태도가 맞다고는 저조차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뽑힐 게 당연하다'는 주제넘은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손연우
    작성일
    14.12.04 18:07
    No. 35

    '쪽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열차표가 매진되니 뽑혀도 못 가게 됐다'
    이말에 답변을 드리죠. 나카브님이 못 가시면 다른 분이 가시면 됩니다.
    그게 문제가 되나요? 지금 쓰시는 글들 보면 내가 뽑히는게 당연한데라는 뉘앙스로 들립니다.
    말그대로 나 가고 싶은데, 내 사정도 있고 한데 답변이 늦어서 불합리하다.. 이렇게 보입니다.
    나카브님 혼자 신청한 것도 아닌데..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8:10
    No. 36

    그렇게 들리셨다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하네요. 근데 아직도 확인 안 되는 쪽지에는 온갖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게 오해로 끝나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손연우
    작성일
    14.12.04 18:14
    No. 37

    나카브님 오해는 하지 마세요. 다른 분들도 나카브님처럼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오히려 제 말로 상처받으시건 아닌가 걱정마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8:16
    No. 38

    아닙니다. 도리어 손연우님한테 불쾌감만 드렸나 싶어 죄송하네요. 일단 머리부터 식히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쓰려 했다면 거두절미하고 '열차 예약이 힘드니, 그냥 제외시켜주십시오'하고 짧게 쓰는 게 맞았다고 생각하고요. 최근 들어 신경이 너무 날카로워지다 보니 엉뚱한 데에서 이성을 잃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4.12.04 18:15
    No. 39

    사실 다른 사람들 쪽지를 확인했다면 불합리한 게 맞죠.
    "내 쪽지는 확인 안 하지만 다른 사람 쪽지는 확인했다."
    이 사실 자체가 불합리함을 대변하는 겁니다.
    물론 저게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서요.

    제가 볼 때는 "나 가고 싶은데 왜 내 쪽지만 안 읽나요?" 라는 글로 보이는데
    역시 사람에 따라 같은 글을 읽어도 느끼는 바가 다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8:19
    No. 40

    뭐... 사실 잘 생각해보면, 몇 분 쪽지만 확인됐을 가능성이 더 높죠. 저는 그중에 운 없게 쪽지가 확인이 안 됐고, 때마침 지방에 살아서 더 예민하게 반응한 것이고...

    정 의문을 제기하고 싶었다면 좀 더 많은 분들한테서 확인을 했어야 맞다고 봐요. 그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다만... 누가 신청할 수 없는지 알 길이 없으니 '혹시 냉면모임 쪽지 보내신 거, 읽혔다고 표시되던가요'라고 묻기 어렵다는 게 문제죠. 하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4.12.04 18:09
    No. 41

    대구에서 서울까지이라...
    일의 선후야 어떠하든지 그 모임을 귀히 여기는 마음만큼은 정말 아름답구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05 00:12
    No. 42

    쪽지를 보지도 않는다는게 문제죠. 찍힌게 맞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Dodge
    작성일
    14.12.04 18:52
    No. 4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9:04
    No. 4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0 조경래
    작성일
    14.12.04 19:13
    No. 4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9:23
    No. 4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조경래
    작성일
    14.12.04 20:02
    No. 4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20:04
    No. 4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조경래
    작성일
    14.12.04 20:12
    No. 4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20:14
    No. 5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2.04 18:32
    No. 51

    그런 걸로 차별하시지 않을 거에요.
    그 부분은 믿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른 분에 비해 순서가 뒤쳐져있다 생각하시면서 지치신 듯 하니 연락 받으시면 푹 주무세요.
    좋은 하루가 되시길 빌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18:34
    No. 52

    말씀 감사합니다. 뭐.... 그냥 깨끗이 포기해야죠 뭐. 불러준다 해도 제 시간에 맞춰 갈 보장이 없어졌다는 결과는 변하지 않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12.04 20:02
    No. 53

    열 올리지 마시고 다음에도 도전해보세요.
    양으로 찍어누르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4 20:03
    No. 54

    감사합니다. 정주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14.12.04 20:12
    No. 55

    장소도 안 정해진건가요? 시간과 장소를 참석하는 모든이에게 맞출 수는 없겠지만, 많이 어설프군요. 이벤트도 그렇고요.
    순수한 독자라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그런 기분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12.05 13:34
    No. 56

    시간과 장소는 쪽지로 먼저 연락이 옵니다.
    십여 명을 위해서 공지나 알림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 중에서도 당일까지 보고 참석 안하는 분도 있구요. 특정 지역에 있는 사람을 모아 부르는 게 아니라서 더 그렇습니다.
    모임 자체가 유동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14.12.05 23:41
    No. 57

    나카브 님의 글을 보면, 장소는 연락받지 못한 걸로 읽히는데요? 그리고 특정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므로 더욱, 시간과 장소를 미리 정해야 옳은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모임자체가 유동적이라는 말은 잘 이해되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12.05 23:51
    No. 58

    냉면 모임에 참석 리스트가 된 분에게 쪽지를 보내 장소와 시간을 다시 한 번 알려오고 참석 의사를 다시 묻는다는 겁니다. ^^
    다시 말해 나카브님이 모임 참석 리스트에 없다는 말이고요. 리스트에 없으니 쪽지를 받았을 이유가 없네요. 나카브 님하고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지만, 쪽지를 보냈으니 당연히 참석이 아닙니다. 나카브님이 참석하고 싶다 하고 의사를 밝힌 것과 모임이 결정 되었으니 오세요 하는 건 다르게 보입니다만. 그리고 참석 의사를 표시 한 사람에게 올 수 있냐고 확답을 받기 위해 모두 쪽지를 날리지도 않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에 대해서는 이미 나카브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국적으로 하는 행사이니만큼 당연히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무슨 오해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행사에 관한 것은 결정 되어 있습니다. 다만 초대하신 분과 가겠다 확답을 하고도 참석을 할지 못할지는 그날 당일까지 모른다는 의미로 유동적이라 표현 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14.12.06 00:16
    No. 59

    그러면 애초에 나카브 님은 참석리스트에 없었고, 참석을 희망하는 쪽지를 금강님에게 보냈는데, 답장은 없고 차시간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장소마저 모르니 그리 되었다는 얘기군요. 독자입장이라 큰 관심은 없어서 이해를 못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12.05 02:08
    No. 60

    이런 열성이라면, 초대라고 하고 싶은데. 여간 애정과 열정이 있지 않으면, 먼길 가기 힘들죠. 가뜩이나 바쁜 세상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독거미sp
    작성일
    14.12.05 12:42
    No. 61

    아, 저도 제 작품이 안 뜨길래 확인해 봤는데요. 3개월 이상된 작품은 홍보에 노출 안 된다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12.05 13:56
    No. 6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5 14:26
    No. 6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5 14:36
    No. 6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12.05 15:49
    No. 6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5 16:17
    No. 6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0 반맥
    작성일
    14.12.05 16:43
    No. 6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2.05 16:57
    No. 6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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