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겜판, 현판은 이제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 하도 비슷한게 많이 나와서... 오히려 옛날에 나온 잘쓴 정통 판무가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룬아나 세돌, 좌백의 금강불괴 같은 명작은 지금 읽어도 재밌음... 소림쌍괴나 하급무사도 옛날 느낌나지만 잘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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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굳이 트렌드따지지 않아도, 그냥 작가가 잘 쓰면 다 재밌는거 같음
에이... 아니 어떻게 한국의 희대의 명작들과 비교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저는 경제소설요. ㅎㅎ 미래를 읽거나 이런거없이 일반인끼리 암투벌이는거ㅎㅎ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법이죠. 수준 낮은 현판들이 쏟아지고 있으니... 슬슬 흐름이 바뀌어갈 징조라 볼 수 있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게 장르판에도 통용된다면 수준 낮은 현판들이 쏟아지니 이제 더더욱 수준낮은 펄프들만 나와야 하는걸요?
아직, 아직 스포츠물 유행 지나면 안돼요. ㅠ.ㅠ
스포츠 물도 이제 슬슬...
별로요 아직 멀었죠. 나온 거만 많지 제대로 된게 드문데요 멀.. 저도 게임 레이드 현판 꽤 좋아하는데 실제로 끝까지 본건 몇개 안되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배가 고프고 신작나오면 한번씩 떠들어 보는데요 멀. 진짜 질리려면 제대로 된 작품이 많이 나와야 질리지 되도 안는 작품 나와봐야...
패턴이 고착화된거같습니다. 결국은 (구)겜판 배경이 게임속이아닌 현실로 옮겨왔다는 느낌? 잘쓰시는분들은 잘쓰시지만 패턴이 보이는건 함정...
저는 스포츠물에서 약간의 가능성을 보고 있어요. 특히 격투기 쪽이요. 복싱의 왕인가? 그거 처럼 무공이랑 퓨전되는 게 아니라 순수한 격투기만 다루느는 소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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