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일은 시간당 7천원, 강도는 안심해요.. 제가 살 집 혼자 수리하기 지루해서 구한거라.. 알바한테 물어보니.. 돈문제나 강도 문제는 아니고.. 그냥 대학생들 마인드가 그렇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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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까지 다 보고 일 하기로 해 놓고 당일날 아무 연락도 없이 '그냥' 안오는 사람 많아요,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남에게 피해준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그걸 신경쓰지 않는건지...
약속깨는 것.. 진짜 기본적으로 전화는 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해요..ㅜㅜ 기본적인 인성 문제인거같아요..ㅜㅜ
일반인도 그럽니다. 무슨 대학생 탓을 해요. 그냥 우리나라 근로문화가 저런식임. 머 정규직은 짤릴 염려가 없으니 책임감이 없고....비정규직은 어차피 짤릴테니 책임감이 없는거죠.
우움.. 일반인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대학생 게시판에 대학생들이 약속을 어긴거니 대학생 탓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근로문화라.. 넘 거창해서 모르겠네요.. 제 주위엔 저런 분이 없으셔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이는.. 너무 확대해석 한 것이 아닌가요?? 정규직이던 비정규직이던 책임감 있는 분들이 제 주위엔 많으시니까요..
주위에 좋은분들이 계셔서 그런겁니다. 그 대학생분들이 누구한테 배우고 그렇게 행동하겠습니까 ㅋ
신뢰가 없으니까요. 신뢰를 지킬수록 호구되는 문화가 만연하니 모두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거죠.
사회가 기본적인 신뢰를 상실했어요 열심히 일한자보다 눈치컷하는 하는 자가 더 성공하는 사회지요
그나마 하기전에 그러면 괜찮은거죠...아는 형님이 게임방사장님인데 교대제로 근무하는곳에서 일하다가 돈 받고 그냥 연락도 없이 관두는 애들도 부지기수...수신거부한답니다....그만둔다고 말하기 껄끄럽다고...ㅎㅎ
저에 제가 알바하던 게임방사장님도 오죽했으면 학생알바는 안쓰시더군요. 무조건 군필자...
저희 누나는 반대의 경우였는데... 연락하고 면접보고 일하러 갔더니 다른 사람 뽑았다고...
어... 제가 지금 울산대 3학년 다니는 중인데, 울산대가 언급될 줄은...ㅋㅋ
오.. 반갑~ ㅎㅎ
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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