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딜 가나 개판은 있는 듯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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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심각하네요.
그래도 보리출판사는 다른곳(설명이 올라와있는곳들) 보다는 좋아보입니다. .....동서문화사는 가망이 없.....
동서문화사가 다른 곳에 없는 추리소설 등이 많아서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이게 다 저작권자랑 계약없이 그냥 날로 출판했을 가능성이 많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안 좋은 쪽으로... 저같은 이름없는 개인도 신문 기사 인용할 때 법적인 문제가 걸리면 귀찮을 것 같아, 신문사에 저작권료 주고 인용한 적도 있었는데요...
동서문화사는 예전 세로본 문고로 유명했었지요. 동서추리문고라고... 지금은 그게 동서 미스터리북스로 바꿔서 판형을 키워서 나오고 있죠. 물론 모두 일본어 중역본... 당연히 판권 계약은 안했겠죠? 예전 세로본을 교정만 조금 하고 그대로 출간하는 것 같던데.... 허허허.
동서는 여러모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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