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따비 라는 작품에서 서두에 이것과 비슷한 말을 본 것 같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과거로 돌아가봐야 똑같이 살다 그렇게 죽을 것이다. 미래를 안다고?
이미 우리들은 미래를 안다. 서울대 나오고, 의사, 검사, 판검사 되면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리라는 걸 다 알면서도 못하지 않은가?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고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 만점 받을 것 같진 않네요. 어린 나이에 술먹고 담배나 피면서 연애질이나 할 가능성이 커서..ㅡ,.ㅡ..
젊어지기만 해봐야...가진건 그대로잖아요 ㅋㅋ
기왕이면 젊어지는 김에 과거로 돌아가서 돈이나 왕창 벌 듯.
일단 과거로 가면 대충 굵직한 사건들은 아니까 엄청난 떼부자는 아니어도 알부자쯤은 그냥저냥 될 듯하니...
발전한 현대문명에 익숙해져버렸다지만...돈 많으면 그것도 다 커버 됩니다.
ㅋ...걍 과거 가서 돈이나 왕창 벌어 물쓰듯 돈이나 쓰고 싶음 ㅋㅋ
현재 상태로 젊어 진다면...가족 친구들 어떻게 만나나여?...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 가야 하는데...어디가서 미친놈 취급 받지 않을까요?... 고아나 나름 없는 삶이겠죠..... 나를 인정한다고 해도...모두들 ..속으론 괴물취급 하겠죠..... 전...과거로 돌아가 부모님께 효도 열심히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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