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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신이라고 마늘짬뽕이 맛있다던데 드셔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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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징어.
중국집에서 맛을알수있는게 세가지죠. 짜장 짬뽕 탕수육. 이세가지야말로 진미죠.
볶음밥도 있습니다. 제대로된 볶음밥은 죽여주지요.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하는데 그 맛을 재현해내는 집이 없더군요.
제 특기가 볶음밥이라 그건 안사먹죠.
하지만 그 맛을 감당할 순 있을지요 과연 후후훗. 거기엔 가족과의 추억의 맛, 어린시절의 맛 이라는 조미료계의 절대강자라는 추억이 섞여 있습니다.
중국냉면이 짱짱
중국요리집에서 마지막에 주방장이 만들어준 황금볶음밥을 먹었거든요. 정말.... 와.... 그 날 먹었던 중국요리를 깔끔하게 장식해준 그런 맛이였습니다.
진짜 코스요리 맨 마지막에 한 접시에 볶음밥 한 국자 크기만큼 딱 올려져서 오는데 밥알이 정말.... 지금 생각하니 꿀꺽하네요.
짬뽕+탕수육+볶음밥 세트메뉴있는 중국집이 좋죠.
아 오늘저녁은 짬뽕밥시켜먹어야지
짬뽕이 왜그렇게 맛있는줄 아세요? 다 거기에다 미원을 넣어서그럼ㅋ 집에서 짬뽕 만들어먹으면 중국집 맛이 절대 안나요ㅋ
거기다 굴소스...
여기 저기 짬뽕 먹는것만 자랑하지 말고 치킨먹은거 짜장면 먹은 거도 자랑하고 다니세요. 나는 여기가 미식가 게시판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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