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독해력의 문제라면 어렵게 쓰면 어렵고, 쉽게 쓰면 쉬운 거 같습니다.
가령 철학책은 무슨 소리 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들죠.
반면 '황금 알을 낳는 거위', '흥부와 놀부' 등은 쉽게 이해하죠.
주제 전달의 문제라면 '아름답다 = 나 답다'입니다.
같은 글을 백 명이 읽었을 때 백 개의 주제가 나올수 있습니다.
백설공주에서 마녀에게 문을 열어줄 때 '착하고 심성고운 여자'로 볼 수도 있고,
'멍청하고 허영심 많은 여자'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장신구에 눈이 멀었네.' 하면서 말이지요.
그냥 나는 보여주고, 느끼는 것은 독자님들의 몫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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