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마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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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가 직접 써본적은 없어서 그런부분은 잘 몰랐네요
문피아는 그러한 성향이 적은데 조아라는 판타지 하면 로맨스 판타지가 압도적이죠. 여성향 판타지 말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은 조아라 쪽과 비슷한 색체를 보이네요.
유저층이 거의 겹치는 거 같아용.
제가 잘못해서 판타지를 로맨스로 삼일이나 올려둔 적이 있었는데 조회가 폭발적이었습니다. 다시 판타지로 바꾸니 싸늘하게 식었지요. 지금은 30명도 안봅니다..;;
이건 뭐... 작품 질 안 따지고 판타지=안봐 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일어날 수 없는 일이로군요.; 어렸을 때 판타지 열풍이 줄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ㅎㄷㄷ
사실 로맨스소설 쓰는거야 작가맘이지만 판타지태그 달고있어서 혹시나 하고 들어가봤다가 실망을 몇번 했더니 괜히 반감이 들고 그러네요
조아라도 그래요
심지어 무협소설도 로맨스적인 부분이 많던데요
여성독자가 많아서 그런지 로맨스 성향이 강하죠.
장르 구분이라는건 사실 '어디에 팔거냐'가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장르의 주류는 로맨스죠. 장르소설을 꾸준히 구입하는 독자도 여성들이니까. 네이버는 나름 대세시장아니겠습니까. 로맨스가 강세인 건 당연하죠.
뭐, 판타지라고 하면 판타지이긴 하겠는데... 솔직히 로맨스가 목적이면 로맨스에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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