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읽으면서 어렵고 짜증나고, 거부감이 심했지만 감탄을 자아내는 책이였죠.
찬성: 0 | 반대: 0
군주론이라.. 이걸 보고 마키아벨리가 권모술수가 판치는 정치가 바람직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죠. 실제로는 이를 비꼬는 것에 가깝고, 마키아벨리의 다른 책인 '로마사 논고'를 보면 마키아벨리의 정치적 지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죠.
헐...군주론의 이야기가 현실에서와 너무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분이 많네요
인간성에 대해 철저히 탐구했네요.
신중심의 세계관에서 인간중심의 세계관으로 전환되어 갈 때 명저술이죠. 대학원 정치학을 전공할 때는 심층적으로 다루고 홉스의 리바이던과 같이 연구되고 분석됩니다. 하지만 늘상 어릴때부터 배워온 도덕세계와는 많이 다르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