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윗글에 꼭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균형이 안 맞는건 사실입니다.
술도 역시 중독성이고, 인체에 유해하고, 취한 상태로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오히려 간접흡연보다 더 심각하죠. 사고, 우발적 범행등이요...
건보료도 흡연으로 인한 증가와 음주로 인한 증가액이 거의 비슷합니다. 흡연이 10%정도 더 높더군요.
주류 가격을 두배로 올린다면???
분명, 흡연자는 더욱 줄여야합니다.
흡연은 해롭고, 그 중독성은 심각합니다.
가전흡연은 정말 비흡연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비흡연자는 흡연자를 욕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잘못된 정보와 타인에게 이용 당하는 것이 아닐까해서 자꾸 글을 올리게 되죠.
문제는 그런 '간접흡연을 최소화 한 흡연'을 통해 남에게 끼치는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도 없고 문제가 발생한 바도 없다는 겁니다.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렸다는 사례는 있어도, 철두철미하게 간접흡연을 차단해 온 흡연자로 인해 건강상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 보신 적 있으십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단 1%의 간접흡연이라도 나쁜 건 아니다, 라고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 1%의 간접흡연보다 더 건강에 피해를 끼치는 다른 것들은 좌시하고 그저 담배라는 이유로 간접흡연만 물고 늘어지느냐, 그걸 묻고싶다 이거죠.
앞서도 얘기하셨다시피 '모든 행인은 잠재적 운전자다' 라는 논리를 드신 것 같은데, 그런 논리라면 매연으로 인한 가해와 피해가 서로 엉켜 있으니 죄의 행방을 묻는 게 무의미하게 됩니다. 그럼 간접흡연은 어떨까요? 흡연부스나 흡연구역, 금연정책 등을 마련하지 않는 정부는 언급조차 않고 비흡연자만 죽어라 까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까려면 흡연이란 인프라를 제공하고 개판으로 유지하는 정부도 같이 까야 합당하다는 말이죠. 비흡연자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른 모든 잘못까지도 흡연자가 예수처럼 짊어져서 집중포화 당하는 건 사리에 안 맞는 거 같거든요.
탄고기 문제에 대해선 제가 경솔하게 언급한 게 맞는 것 같네요. 그 점은 제 잘못인 것 같습니다. 1차적 책임이 흡연자에게 있다는 점도 맞는 말씀입니다만, 문제는 그 1차적 책임 말고 그 뒤의 부수적인 잘못이나 문제점까지도 흡연자가 대표해서 얻어맞을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 1차적 책임이 흡연자에게 있으니 흡연자'만'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양비론을 떠나서 잘잘못이 누구의 것인지는 명확히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양비론 운운하시면서 죄를 여기저기 묻는 건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양비론의 폐해라고 보여지네요.
아래 다른 글에도 달았지만 못보실까봐 다시 달아볼게요.
간접흡연 분명히 피해 맞습니다. 흡연자들 잘한것 없고요. 그런데 님 자꾸 100% 말씀하시는게 참 그렇네요.
이렇게 말해보죠.
평생 채식만 한 사람은 소, 돼지, 닭, 염소 등 가축의 배설물로 인한 환경오염,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데 그럼 육식하는 사람은 다 가해자죠. 흡연자와 마찬가지로요.
평생 비행기를 안 탄 사람은요? 비행기 타는 사람은 다 가해자입니다.
평생 연탄 안 때는 사람은요? 연탄 쓰는 서민들, 다 가해자입니다.
님의 주장대로면 사람이 숨을 쉬고 살면 '필연적으로' 가해자가 되는 겁니다. 어떤 면에서든지요.
이번 창조경제 조세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조삼모사식의 세수라는 게 제일 크죠. 예산이(누구 때문에) 빵꾸 나니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연히) 높으신 분들 주머니를 건드리는 건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고, 결국 대다수의 대중의 호주머니를 터는 게 좋은데, 그러자면 통치의 기술 중 계층간 분열을 노리는 게 베스트죠. 그렇다면 우리사회에서 가장 지지 받지 못하는 계층을 조지는 게 제일 쉽고 편리한데, 그게 '흡연자'가 된 거죠 ㅇㅅㅇ;;;; 흡연자는 적어도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건 분명하니까요. 심지어 헌재 판결까지 흡연권 보다 혐연권을 보다 우월한 기본권으로 명시해 놓았으니까요.
하지만 2500원에서 2000원을 올리는 조세정책은 진짜 판타지죠 ㅇㅅㅇ;;;;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 겁니다. 지지받지 못하는 계층의 분열. 비만자, 성소수자, 독신주의자 등등등. 과연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네요.
비흡연자는 흡연자를 욕할게 아니라 정부를 욕해야합니다.
건강권이 흡연권보다 우선한다는 판례까지 있지만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금액인상에 이용만하고 이들을 엮어둔체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는 흡연자대로 사용지불까지 했지만 되려 탄압받고 있습니다.
흡연을 혐오로 인식은 하지만 장소제공, 격리 역할도 못하면서 지불비용만 챙겨가는데
비흡연자와 흡연자는 서로 헐뜯고있습니다.
전 이러한 사태가 비단 흡연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망할 대상은 따로 있는데 국민끼리 피해자 가해자 나뉘어서 손가락질하고 헐뜯습니다.
비정규직이 처우를 제대로 못받는건 비정규직에 대한 보호가 적어서인데, 정규직이 비중이 커서랍니다. 그래서 정규직 줄이면 나아질거랍니다.
제일 큰 사업실패를 문제삼지 않고 특정집단에게 애국심을 요구합니다.
희생을 받아들이라 합니다.
내 차례가 되었을때 못견디면 손해, 다음턴에 더 뺏자는 심보. 이게 정상은 아니죠.
광고란게 뭔가여? 아니 충동구매란 말은 들어보셨어요?ㅋㅋ
광고 네이버캐스트에서 좀 인용좀 하겠습니다
광고의 영문인 advertising은 라틴어 ‘advertere’에서 왔다. ‘advertere’는 ‘~으로 향하게 하다’ 또는 ‘주의를 돌리다’라는 뜻이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서 무엇인가를 알리는 행위다.
광고는 이처럼 이미지와 글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이익과 행복을 약속하고 그들의 마음을 설득하여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거나 어떤 생각이나 사상에 동조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행동하게 만들었네? 어 이거 강제력 맞나요 아닌가요? 이분 아까부터 강제 어쩌고 말꼬투릴 잡고있네 ㅋㅋ 저한테 이럴게 아니라 본인 상식부터 채우고 오세요
아니 뭔 제가 광고의 효과부터 책임부분까지 설명을 해줘야되요?
광고에 책임이 없으면 허위 과장 부실 광고등으로 소송같은게 없겠네 이분 말대로라면
근데 현실은 뭐다? 엄청 많죠? 좀 알아보고 공부해보면 광고가 뭔지 잘 아실거에요.
저한테 귀찮게 광고학 설명해달라고하지마시고 기본적인건 알고 오셔야지
마냥 강제력이 없네 코에 설렁탕이네 하면 됩니까 ㅎㅎ
그건 님만의 생각이고 광고에도 책임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담배를 언제부터 만들고 담배 광고가 언제부터 어떻게 달라져왔는지
특히 문구 삽입이라던지 건강에 대한 경고라던지가 뒤늦게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그런걸 전부 고려해서 전매사업에서 책임유무를 따져야겠죠? 공부하고 오세요~
공부하신분이 설명해주셔야죠
몰라서 설명을안하시는건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특히 제가 아는 부분에선 광고에 강제력이작용한다는 이야기가없거든요^^
요즘은 툭하면 알아보라고 얼버부리는사람들이많아서요
광고에 강제력이 작용한다는 게 어느 광고학에서 설명되어있죠??
결국 담배를 구매하는건 개인의 의지 아닌가요?
담배회사 소송이야기하셨는데?
미국의 경우는 유해성고지여부가 소송쟁점이었던 소송에서 시작했고 이후엔 중독성고지가 쟁점이었고 한국의 경우는 재판부는 유해성 고지에 문제점이 있다고 보지 않았는데요?
담배를 피우고 끊는건 당사자의 의지라고 명시까지 했는데요??
사법부에서 흡연은 흡연자의 의지라고 명시했는데 어느 판례에 강제력이작용했다고
나와있죠?
이부분은 공부안하셨나요?
흡연 찬양 소설입니다 , 비흡연자 분들 열심히 까주세요
제가 전에 부터 쓰던 댓글 소설이 있죠
먼저 영화 고지전의 인민군 장교가 했던말
"니들은 전쟁에 질수 밖에 없다 왜 싸우는지 모르니까"
또 영화 블랙호크 다운 지겹게 유선에서 재방송 때리는 영화
소말리아군은 2000여명인가가 죽고 미군은 19명 죽었다는 자막 오르며 미군 철수
자 소설 들어갑니다
중세 유럽의 프랑스혁명 일어 납니다
그때 그 많은 노동자 시민이 루쏘나 몽테스키외 기타 등등의 철학자처럼 배움이 넘쳐 질질 끌리고 세기의 천재여서 혁명에 동참 했을까요?
밤늦도록 뼈빠져라 일하고 지 이름도 쓸줄 모르는 자들이 지죽을 혁명에 총들은 군인들 앞에 돌맹이 부지깽이 들고 개떼같이 달려들어 결국 위의 소말리아 사람처럼 무수한 사람들이 하나뿐인 생명을 던져가며 지옥같은 총알속으로 달려갔죠
왜그랬을까요?
왜 싸워야 하는지 알은 겁니다...
자 그럼 몇백년을 농노로 농부로 귀족 마차의 발판으로 살던 뼈빠지게 일만하던 순종의 노예들이 배운게 뭐가 있다고 그리 대대로 고분거리며 살던 것들이 들고 일어 났을까요?
대항해시대 남미서 담배가 수입돼 하층민에게 까지 퍼져서입니다
열심히 일하다 담배 한대 피우면 내경우 뭔일 했었지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오로지 저 일을 해야 한다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생각만 하던 마당쇠가 담배 피면서 가끔 이런 생각도 하죠
아놔 난 왜 이리 일만해야하지
흡연의 절정기 7,80년대 한국 영자의 전성시대 애마부인, 등등이 나올때 삼만원 등록금 없어 국졸후 공돌이로 땜쟁이로 12시간,18시간 일해도 월급으로 20만원 쥘까말까 하는데 사장늠 술자리 한상에 50마넌 100마넌하는 꼴들, 담배피며 나오는 한숨들이 모이고 모여 전대갈 땡크를 최루탄 까스를 무서워 않고 죽여라 나온 겁니다
프랑스 혁명가,대학생들의 앞장 서는 자들이 아무리 천재고 이론가라해도
못 배웠어도 내가 이리 살기 싫다 하는 수많은 자들의 깨달음이 없으면, 내가 왜 앞장선 자들을 따르나를 알지 못하면 돈가지고 권력 쥔자를 이길수가 없죠
못배운자가 흡연 없이 오줌누는 시간 외에는 일만 한다면 마름이 떠벌리는 얘기만 듣고 살았다면 어느 누가 지 죽을 자리에 그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 자리에 있을까요?
중고딩때 흡연하는 얘들 선생님께 고분고분 하던가요?
비흡연자는 일시키기 편하고 일만 죽어라 하며 반항이 약하고 반항이라고 해 봤자 여자 수준 ;;;
위정자나 가진자는 금연을 좋아라 하지요
아 내 소설 요약하면
유럽의 혁명은 흡연의 도움이 컸다
흡연은 현재 진행의 생각을 끊어주어 일을 방해 하거나 다른 접근 방법을 유발 시키기도한다
갓난 아기도 남에게 피해를 주듯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주는 존재이다
너무 내 피해에만 눈을 부라리지 마라 , 너 또한 존재 함으로써 남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이니
나는 닥그네의 담배 과세가 싫다
언론과 쓰레기 교수들에 낚이고 잘난체 고고한체 하는 자들도 싫다
다시 강조 하지만 인간은 존재 자체 만으로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이다
ㅎㅎㅎ 넘 재미있는 소설인가요?
님은 상상조차 못할거요 그나마 지하역서는 담배연기 빠질곳 없다고 누가 누굴 위해 주는지 모르겠지만 밤 11시가 넘은 밤 신도림등 지상 역에선 피곤에 찌든 담배연기가 밤하늘로 모깃불 피우듯 올라가는 연기를...
아침 9시 출근 위해 6시,7시부터 일하러 나와 밤 11시가 됐어도 우리집은 아직도 먼데
그때 잔업까지 해도,다 정직원 이어도 방세에 밥먹고 나면 자식 학비는 빌려야 하고
그때 공기업,대기업 사무직이 아니면 수욜,토욜 6시퇴근에 일욜 쉬게만 해줘도 괜찮은 회사란 말 나오던 때
그때도 한국 노동자 임금이 너어무 높다라는 언론과 잘나신 냥반들이 매일 떠들던 때
그게 당연하다고 알고 대학생 운동권이 주사파니,NL이니 하며 경찰이 국정원이 붙잡아 가던 때 대학 다니던 형이 부산에 게엄 떨어져 광주꼴 날지 모르니 학교 기숙사서 나오지 마라고 전화 오던때
ㅎㅎㅎ 다 소설속 이야기지요 ㅎㅎㅎ
그런 소설속 이야기로 느껴지는 일들을 거치고 소설인가로 만든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비정규직을 지금의 양극화를 50대의 몰표 힘으로 닥그네를 당선 시켰다 욕먹는 기성세대 4,50대 5,60년대 태어 났다는 486,586 입니다
물론 나는 그분들을 존경하는 동생세대로 말로만 떠벌리는 떠버리지만
떠버리 소설이 헛웃음 많이 나게 했으면 그걸로 시간 때우기 잘했다 하고 잊으시구랴...
글고 강철신검 작가 글은 절대 읽지 마시구랴 님 취향에는 절대 이해 못할 불경으로 느껴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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