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케바케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지금 원룸 빌려서 사무실로 쓰고,
이전에는 소호 사무실 네 곳을 반 년~1년 정도 빌려 일했었어요.
카페를 전전하며 일한 적도 있고, 오피스텔을 빌린 적도 있었고요.
그런데 제가 빌렸던 소호 사무실들은 글을 쓰는데 방해가 될 만한 상황은 없었어요.
무작정 소호사무실을 빌리기 보다는,
그곳의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소호 사무실은 관리비 걱정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지내며 들어가는 난방비 전기세 관리비 등을 고려하면,
그래도 그 지역에서는 꽤 저렴한 편인 듯해요.
제가 느꼈던 소호사무실의 단점은 '요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
제 경우 밖에서 사먹는 식비가 만만치 않아서,
원룸에서 직접 조리하여 식비를 줄일 수 있다면,
소호사무실보다는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나을 듯합니다~~
원룸/오피스텔은 피곤할 때 자거나 맘대로 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