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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전 중국이라서 더 좋았네요. 한국 대체역사물은 전개가 거의 비슷비슷해서 질린지라 요즘엔 해외 대체역사물이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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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네요. 뻔하지 않아서 좋음. 그리고 중국이 아니라 가상의 다른 세계에서 신이라는 국가이죠. 중국이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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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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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너무 시망이라서 결국 주변국가를 호구 병신으로 만들지 않으면
시나리오 전개가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소위 독자들의 양반질이 유독 심해서 전혀 이야기 전개에 도움이 안되는
양반놈들도 끌고가야 하니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결국 국뽕질 자위질 해야 소설이 써지는데 하류 독자들은 좋아하지만
이저 어느정도 퀼리티 소설을 본 독자들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저는 오히려 프랑스=로망스 연합왕국=영국 이런식으로 어차피 타국인데
굳이 이름을 바꾼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몰입이 더안돼요.
어차피 한줄요약 하면 나폴레옹=차이나부자로 환생
반지발이 있으니 죽으면 다른인물로 환생해서 2-3부 나갈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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