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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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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난해도 짬밥은 못먹겠더군여. 근데 고지에서 부대인원 30명정도하는데 가서
먹어본 짬밥 진짜 맛있었어요. 작업하는데 동원데서 한 오십일 있었는데 잘먹었습니다.
집에서보다 식단이 훌륭했고, 밥도 맛있었고. 역시나 대량으로 음식 만들면 맛이 없게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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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정말 먹는 낙이라도 없으면 정말 힘들다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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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흐름이 좀;;;
각국의 군인 짬밥의 맛없음을 까면서 뒤에 맛있어보이는 짬밥의 경우를 내놓고 '맛은 있더라도 건강에는 어떨지' 묻는 부분에서 글이 뭘 묻고자함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미식기행도 아닌데 말이죠.
최종적으로는 건강과 맛, 둘다 챙겨야하겠지만...
앞선 부분에서 맛을 까놓고 뒤에서는 영양을 챙기자! 이렇게 되는 흐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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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국 병사가 짬밥을 내던지면서 이건 도저히 못 먹겠다고 하는 부분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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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은 취사병에따라 너무 달라져서. 머 저야 60여명 병사에 취사병3명+취사지원1명이라서.
그 취사병 3명도 운좋게 자격증 갖춘 정식 요리사들이라. 정말 맛있었죠.
물론 그래도 똥국은 맛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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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터키가 부러울뿐 대학나오면 6개월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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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러시아 야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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