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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50 돼지앙
    작성일
    14.11.21 10:23
    No. 1

    대부분 한권분량이상 무료로 풀고 시작하는대요?
    거기에 또 무료를 원하는건 상도덕적으로 너무한 심뽀아닌가요? 물료로 풀고 말고는 작가가 결정할일이지 정책적으로 그럴 이유는 없다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1 10:28
    No. 2

    기본적으로 글쓴이의 글에 반대입니다.. 작가분들 수입도 생각해야 되고.. 그건 작가 개인이 결정할 일이지요..
    하지만.. 양철인간님의 말은 좀 어색하네요.. 사실 한권분량이상 무료로 푸는게.. 떡밥의 효과도 크지 않나요? 이북을 봐도.. 한권은 무료.. 이정도 보고 괜찮다 싶으면 구매하라는 것이자나요.. 의견의 하나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일인데 너무한 심뽀까지는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마트에서 괜히 시식이나 시음을 하는게 아니죠.. 한권분량을 무료로 푸는 것을 작가님들이 엄청 손해본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댓글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돼지앙
    작성일
    14.11.21 10:31
    No. 3

    한권 쓰느데 걸리는 기간생각하면 무료시식이나 그런거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소설 한권이 얼마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1 10:36
    No. 4

    반대로 생각해보죠.. 어떤 작가가 무료연재분 전혀없이 첫회부터 유료연재를 한다고 생각했을 때..
    과연 매출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물론 네임드 작가분의 경우 믿고 보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무료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매출 차이는 비교가 안될꺼같은데요?
    물론 책 한권의 가격과 시식이나 시음의 가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기능은 같은거 아닌가요?
    또한.. 꼭 무료연재를 넣어야 되는 것도 아닌데 작가들이 시장의 반응을 본다고.. 그리고 좋다면 유료로 전환하는 기능도 있지 않나요??
    기능에서 같은 부분이 있기에 시식, 시음과 비교를 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1.21 10:34
    No. 5

    시식, 시음이라면 연재, 이북인 것 중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1/3권~1권 분량을 공개하고 있지요.
    그 이상은 작가 재량이라고 밖에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1 10:39
    No. 6

    첫 댓글에 썼지만.. 어느 정도를 무료로 할 것인지는 오로지 작가님의 재량이고.. 대다수 작가님들의 수입도 생각하자면 그 이상을.. 특히나 정책적으로 바라는 것은 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다만 무료 연재분이 오로지 독자만을 위한 것은 아니란 말이 하고싶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동풍하우
    작성일
    14.11.21 10:34
    No. 7

    일권만 번지르하고, 완결도 안되고, 연중하고 ...
    이런 문제 때문이죠.
    상도덕이라고 이야기 하시면 좀 더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글쓰시는 분도 힘들도 정당한 댓가를 바라지만, 돈을 내는 소비자도 정당한 댓가를 바랍니다.
    유료결제로 바뀔때 계속 따라 읽다가 멈춘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
    그동안 결제한 금액이 아까워 선작을 지우지도 못하고...
    꼭 사기 당한 느낌이 들지요.
    작가 결정이라고 하셨는데, 책임있는 결정-끝까지 완결, 충실한 내용 -하시는 작가분이 얼마나 적으면 유료결제 가지고 말이 많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4.11.21 10:36
    No. 8

    유료연재분 중 free부분만 봐도 내용 이해에 큰 어려움이 없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kus
    작성일
    14.11.21 10:35
    No. 9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독자의 판단에 맡기는걸로 충분하다봅니다. 결국 도태될 건 도태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4.11.21 11:25
    No. 10

    선택할 권리를 작가에게 떠넘기지 맙시다.
    독자의 안목에 의하여 보고 말지를 결정해야지...
    작가의 희생을 바탕으로 강요하다니...

    만약 그렇게 해서 작가가 수입 저하로 대충 쓰고 말지란 생각에 글 퀄리티가 낮아진다면...
    그 결과를 결국 작가에게 떠넘길 것 아닙니까

    이건 그냥 독자가 싸게 보고싶은 이기심으로 밖에 볼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1 12:37
    No. 11

    작가가 아니라 잘 몰라서 묻는 것인데요..
    자신이 쓴 글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은 작가가 되는게 맞지 않나요?
    말 그대로 선택할 권리 입니다.. 의무가 아니라요..
    자신의 글을 공짜로 할지.. 아니면 시장의 적당한 가격으로 올릴지..
    아니면 내 글의 가치를 생각하여
    다른 글들보다 더 비싸게 할지.. 이건 말 그대로 작가의 권리 아닌가요?

    독자의 안목이던 뭐던.. 당연히 재밌으면 보는 것이고.. 취향에 맞지 않으면 안보겠죠..
    하지만.. 어떤 물건을 팔 때 그 가격을 정하는 건 당연히 만든 사람이 여러 가지 고려해서..
    정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그걸 왜 희생이라고 하는지요..
    이런 논리라면.. 무료로 주면 작가가 희생하는 것이고.. 광월야처럼 편당 200원이 되면..
    독자가 희생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건 작가가 비싸게 팔고싶은 이기심으로 봐야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1 12:42
    No. 12

    참고로.. 수입 저하로 글의 퀄리티가 낮아진다라..
    그것은 작가의 마인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료결제의 베스트를 보면.. 당연히 작가의 수입차이는 엄청납니다..
    그럼.. 님의 논리대로라면..
    당연히 돈을 많이 버는 작가는 퀄리티에 더 신경을 쓴다는 말이 되고..
    조회수가 적은 작가는 돈이 안되니까 퀄리티가 내려갈 수도 있다는..
    혹은 그래도 할 수 없다는 변명밖에 되지 않아요..

    적은 조회수에도 열심히.. 퀄리티 생각해서.. 노력해서 올리는 분들은 뭐가 되나요..
    반대로.. 높은 조회수에도 우려먹기식이나.. 퀄리티 낮은 분들은 어떻게 설명하실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11.21 13:09
    No. 13

    수입 저하로 퀄리티가 난아지면 작가의 마인드 문제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그 수입 저하를 만드는 요인이 바로 위 의견과 같은 '구독값을 내리자'는 의견에서 나옵니다.

    지금 편당 100원... 이게 진짜 비싼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책은 800원에 빌려보는거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비싸게 여기는거지,
    본래 책 값은 8000원입니다.
    그 책을 편당 100원, 권당 분량 3~4000원에 보는겁니다.

    헌데 여기서 더 깎으려 합니다. 작가들의 퀄리티와 독자의 니즈때문에요.
    편당 50원이나, 무료편 제공이라.
    독자 입장에서는 좋겠죠. 하지만 작가 입장에서는요.
    수입이 반토막에요. 지금 작가들이 잘 버는 것도 아닌데, 거기서 다시 반토막에요.

    잘 버는 분들도 있죠.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목표로 삼고 사람들이 도전하게 됩니다.
    헌데 그걸 반토막을 낸다면... 사람들이 도전하게 될까요.
    어차피 목표로 삼아봤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조차 꺼리게 됩니다.
    도전을 꺼리게 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당연히 퀄리티도 떨어지구요.

    이렇게 값을 깎자, 정액제하자는 의견 볼때마다 숨이 탁탁하고 막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11.21 13:15
    No. 14

    짜장면을 한 그릇 먹어도 4500원입니다.
    그 짜장면을 먹어도 매번 만족하지 않아요. 중국집에 따라서 맛에 따라서 '에이 맛없네. 이 집에서 안시켜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말잖아요.
    근데 책은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환불해달라고하고, 퀄리티 낮으니 구독료 깎자는 말이 나옵니다.
    중국집에서 이런말을 들으면 중국집 사장은 '차라리 다른 장사하고 말지;' 라고 생각할거에요.
    4500원을 받으면 4500원에 걸맞는 퀄리티의 음식을 내놓아야죠.
    그보다 더 높은 퀄리티를 내놓으면 흥할테고, 못미치면 망할겁니다.
    중국집의 역량에요.
    그런데 그걸 먹고나서 '에이 깎아.' 이러는건... 중국집의 의욕을 깎는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돼지앙
    작성일
    14.11.21 13:07
    No. 15

    이런 요구를 한다는건 그에대한 비난도 감수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쓴것이겠죠...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로 안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물론 홍보의 일환으로 일정분량을 무료로 풀어 독자님들을 유인하는게 맞지만 그런다고 무료로 푸는게 의무는 아닙니다.

    마치 이물건은 값어치가 낮으니 공짜로 주쇼! 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럼 값어치가 적든 높든 그걸 만드는 사람이 들을때는 어떻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1 13:51
    No. 16

    토론을 하거나 의견을 낼 때 비난을 감수하는 사람은 없을꺼같네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논리적으로 비판을 하고 근거를 대고 설득하려 하겠지요..
    비판과 비난은 다른 것입니다..

    양철인간님의 글에 제가 계속 댓글을 다는 이유도..
    무료로 풀리는 것들이 작가가 희생하고.. 호의를 베푼다는 식으로 말을 해서겠지요..
    독자나 작가 서로 윈윈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아닌..
    전 그것이 답답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홍보의 일환인 것이지 호의를 위한 무료연재라고 생각하기 힘들어요..
    어떤 호의가 지속이 되었다는 말씀이신지요?
    홍보 생각안하시고.. 독자를 위하여 무료연재를 해주시는 작가님이 계시다면..
    순수한 호의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마트가서.. 시식하면서.. 이걸 호의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잘 없지 않을까요?
    시식을 먹는 사람은 공짜로 맛을 봐서 좋은 것이고.. 주는 사람은.. 시식을 통해 판매가 되어..
    수익을 올리니 좋은 것이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시식 기간이 다 끝났는데 시식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글쓴이가 쓴 글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충분히 냈고요..

    하지만.. 시식을 준비하고 주는 분이.. '이건 홍보의 일환도 있지만 먹는 사람들에 대한 호의도 있다' 라고 말을 한다면.. 다들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4.11.21 13:56
    No. 17

    오해를 살 수 있어 덧붙입니다.. 가끔 유료연재하시는 도중 글 분량이 적다던지..
    아니면 여러 이유에서 무료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지만.. 그것을 또 해달라고 바라지는 않습니다..^^
    호의를 고맙게 받아들이되.. 권리로 여기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분도 없진 않겠죠..

    제가 작가님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무료로 초반부.. 1권 분량 연재해주시는 것..
    무척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으니요..

    하지만.. 그것만큼..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하기에 공짜로 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동풍하우
    작성일
    14.11.21 18:37
    No. 18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네요. 쭉 무료편을 넣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두편하고 무료 그후 반응을 보고 세편, 네편, 무료편 없이 늘려나가자는 것입니다. 글 쓰시는 분은 화나 시겠지만 보는 사람도 화납니다.
    열심히 보다가 보니 연중, 어디선가 보던글...., 분량 늘이기, 편 수 늘리기
    무료편만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답답해서 결국 유료결재하게끔 만들면 좋지 않겠습니까?
    잘된 글을 보는 것은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하지만 낚시질 당하면 기분나쁘고, 본전 생각납니다.
    아까 짜장면 글 쓰신분도 있습니다. 그 집에 안가면 됩니다.
    허나 이상하게 낚시질 당한 글은 개업 후 바로 폐업이라 보이콧을 할 수 없습니다. 계속 작품이 나오는 분도 아니고... 약만 바짝 오르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지요.
    여러 작품을 계속해서 쓰시는 역량있는 작가 분들은 호불호에 따라 볼 수도 안 볼 수도 있지만 한편 쓰고 사라지거나, 중단 또는 한편으로 억지 연재 하시는 분들 것은 힘듭니다.

    역량있는 작가 분들과 아닌 분들이 왜 같은 금액과 같은 연재방식을 하는지 이해 못할 따름입니다. 믿고 보는 작가분들 작품은 좀 더 비.싸.게 해도 저는 구매합니다. 그 분들 작품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윗글에 싸게 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쓴 글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돈 아까울 때가 있습니다.. 돈을 헛되이 써서... 사기당한 느낌에...
    도전이라는 글도 있더군요.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한번 쓰고 대박 맞겠다보다는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첫권에 아이디어 좋게 가서 사람 꼬이게 하고 돈 받고 흐지부지...
    발을 들여 놓는 것이 도전이 아니라 검증을 뚫고 나가는 것, 끝까지 가겠다가 도전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11.21 21:58
    No. 19

    연중, 낚시, 의미없는 진행을 고치려면 관행을 바꾸고 풍조를 바꿔야 합니다.
    가격을 낮춘다고 그런 악습이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가격을 낮추자고 이야기하면... 바로 밑의 리플만 보아도 아실수있으실거에요.
    [판타지작가 대부분이 자기들 글속 주인공은 여기저기 의미없이 잘 퍼주던데, 역시 현실로 나오니 자기이익에 대해서는 민감들 해지나봐요..글타고요.]
    이런 말을 하면서 마치 지금 장르시장이 쓰기만 하면 작가들이 돈버는줄 압니다;
    우선 소설에 정당한 가치를 부여하려면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오히려 높여야 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쭈니니라
    작성일
    14.11.21 18:52
    No. 20

    판타지작가 대부분이 자기들 글속 주인공은 여기저기 의미없이 잘 퍼주던데, 역시 현실로 나오니 자기이익에 대해서는 민감들 해지나봐요..글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14.11.21 19:28
    No. 21

    그냥 댓글만이라도 볼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구매하기전에 댓글도 못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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