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결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그건 이제 전근대적인 발언이죠.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농업위주의 사회구조 속에서 농업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대규모의 가족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회적 필요성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니 말이죠. 이제는 '결혼은 선택.'이죠. 결혼이란 제도가 가진 문제점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굳이 이 제도의 유지를 위해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사회는 결혼하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만큼 발전해 있죠. 오히려 결혼을 하게 되면 발생하는 수많은 불이익에서 해방을 선언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사랑과 혜택이 없는 결혼은 고통일 뿐이죠. 사랑의 순수성으로 결혼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낭만시대도 1950년대 이래로 사라졌다고 봐도 좋을 거 같고요. 사랑이 없는 결혼 따위 보다는 자신의 자아성찰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소중한 건 자기 자신이니까요.
결혼은 서로 같이 맞추는 인생인데.... 한쪽만 요구하고 한쪽은 권리만 내세우고.... 그것은 노예와 주인관계를 요청하는 이상에는 결혼은 지옥이죠.
누가 여자가 못생이고 살림도 못하는데 결혼해 줄까요?
돈 못버는 무능한 남자와 결혼해 줄 여자 있나요?
그러니 결혼은 미친짓이죠.
여자는 살림은 할생각없이 남편의 등골만 빼먹으려 하고, 남자는 돈벌어줄 생각도 없고 돈만 주면 해결된다는 방식으로 여자는 가정부 취급하는데 어떤 여자가 좋아 할까요
결혼 상대가 없어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스로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하시길..
난 살림을 잘하는 알뜰한 현모양처감이다?
난 돈 잘벌면서 가정적인 자상한 남편감이다?
큭 이상과 현실의 간극을 기록해 봤습니다.
20년전이라면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고 외쳤겠죠.. 지금은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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