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ㅜㅜ
글 실력은 제 생각에 문피아에서 조회수 일일 만만 넘어도 재밌게 쓴다 생각을 합니다.
하루에 만명이 보는데 재밌지 않다 생각하기 어렵겠죠.
이것을 기본으로 한다면... 한달에 두 권 분량만 쓴다면 전업으로 살아도 돈은 충분합니다.
일년에 오천은 버실 거에요.
거기에 운이 좀 붙고 한다면 유료 연재로 돈을 더 버실 수도 있겠죠. 그럼 연 칠천도 버실 거에요.
거기에... 천운이 붙는다면 월 천도 가능하실 겁니다. 전업 작가로 산다는 것....
답은 1 내 글은 재밌다. 2. 나는 게으르지 않다.(게으름은 한권 탈고를 하고 난 후 좀 쉬자. 하는 마음 먹는 것 자체입니다. 전업이 된다면 탈고의 순간은 한 작품이 끝난 것이지 한 권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탈고의 게으름도 이삼일 이내에 끝내고 다시 다음 작품에 들어가야 합니다.)
3. 꾸준히 쓸 수 있고, 꾸준히 소재를 모아 놓아야 합니다.
이 정도만 하시면 전업 작가 해도 연 오천에서 칠천 정도 버실 수 있습니다. 많다 하실 수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각을 해 보세요. 2번... 잘 하고 계신지. 그리고 자신이 글을 많이 쓰고 계신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글이 정말 재밌고 쓰고 싶고 글 쓰는 것이 천직이다 생각하는 분이 아니면 전업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매일 매일 글을 쓰고 매일 매일 소재 생각하고... 한 달에 한 권 쓰는(한 권 쓰면 어지간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듭니다.) 두 권 쓰는 삶... 하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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