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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치면 인식된다는 부분에서 접속불량이 의심되는군요.
하드디스크와 메인보드를 연결해주는 선 1개를 양쪽 다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혹시 모르니
하드디스크와 파워서플라이 사이 전원케이블도 연결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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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가 맛이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중요한 자료는 옴기고 a/s 기간이 남았으면 하드 a/s를 받고 그게 아니면 하드를 하나 추가로 구매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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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접촉불량이나 케이블 불량일수도 있으니 그거부터 점검해보시고, 배드섹터 검사도 해보세요. 그러고나서 정 안되면 로우포맷이라도 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as기간이 남아있으면 유통사에서 교환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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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의심 되는것은 케이블의 접촉 불량 입니다. 더불어 의심 되는것은 각각 하드와 보드의 연결단자의 노후로 인한 접촉 불량도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이블만 갈아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 접촉 단자를 의심해 보기실 바랍니다. 단자 부위를 깨끗하게 닦아 보세요. 제 경우에는 단단한 지우개를 이용해 닦거나 했습니다. 양측 단자 청소후 새 케이블을 연결하십시요. 그 외에는 간혹 보드 자체 불량이 나는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피시방 운영 12년간 하면서 하드가 망가져서 문제가 생긴 경우는 단 한번 이었습니다. 사용 하드 갯수는 총 삼백게에 달합니다. 그러니 아마도 하드 불량으로 인한 문제보다는 접촉 불량을 의심해야하고 그 다음으로 혹시나 보드가 구형 보드인 경우 문제가 있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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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 불량 같은데요. 하드 불량은 정말. 정말 뽑기운이 더럽게 없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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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하고 DEL키를 열심히 눌러 CMOS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하드가 인식 되어있는지 확인해보고 SSD만 보이고 하드가 안보인다면 우선 전원을 끄고 보드에 꼽혀있는 하드와 연결된 케이블(SATA 케이블)을 보드의 낮은 번호의 다른 소켓에 꼽아보세요. 이렇게 해결되면 보드문제고 그래도 안보인다면 전원 공급 문제일수도 있으니 다른 전원선을 다시 꼽아보거나 다른 선으로 연결해 봅시다. 이방법으로 해결된다면 파워쪽 문제 겠죠. 바이오스에서 인식이 되어 있으면 윈도우에선 열심히 그 하드를 찾습니다. 하드가 문제가 있다면 내컴퓨터를 열었을때 화살표 옆 동그라미가 열심히 돌아갑니다.
제가 보기엔 하드 문제일 확률도 높아보입니다. 연결되어있는데 제거되었다고 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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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차례대로 다 해봐야겠네요. 여태 혼자 이짓 저짓 다해봤지만..
가끔식 d드라이브가 사라지는건 막을수가 없었네요 ㅋㅋ...
자료는 혹시몰라 외장하드에 다옮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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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컴퓨터가 구형은 아니에요. 한달?정도전에 150주고 구매했던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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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ATA 케이블 불량일 경우 같은 증상이 생깁니다.
커넥터에 클립이 없는 납작한 형태의 sata 케이블에서 가끔식 그런 불량이 보이는데..
둥근 모양(Round 타입)에 양쪽끝에 클립이 조여주는 SATA케이블로 바꾸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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