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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너 자신을 알라'도 실은 소크라테스 게 아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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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한 적이 없을 뿐 말은 맞죠...
사람이 다리 세 개, 팔 네 개라고 해서 괴물은 아니고 여전히 생물학적으로는 사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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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은 악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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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당신을 위해서 뭘 해줄 것을 기대하지 말고,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이 연설도 한국에 알려진 것과 실제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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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 정담에는 지식인층이 많이 생기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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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이라는 단어자체가 웃기지 않나요? 법 앞에 무슨 악이 붙나요, 너무 궁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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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상의 문제겠지요.

고지식도 필요하고 융통성도 필요한데
고지식은 재미 없고, 융통성을 너무 찾다보면 원칙이 없어지고

잘 지켜도 문제, 안지켜도 문제.

물론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내어 서로 합의점을 찾아 가는게 그 사회가 발전적이라는 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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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은 대개 다르게 사용됩니다.
법에 있어서 가장 절망적인 상태는 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절망적인 상태는 기준이 없는 상태입니다. 악법도 법이다라는건. 악법도 무법보다는 낫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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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은 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순간 법이 아니라 폭력이 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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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무법보다 더 악질인 법이 존재했었죠. 그것은 "유신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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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미를 알고 써야 전달이 효과적이고 확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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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제라는 말대신 왜정이란말을썻죠 그런데 어느새 36년 식민지시절이 일본제국의 준말인
일제시대가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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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법의 상당수는 모든 국민에게 행복을 주지는 않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종부세나 상속세 와 같은 세금 관련 법률만 하더라도 그렇죠. 또한, 흡연을 제한하는 법률도 그렇습니다.
"법이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순간 법이 아니다"라는 것은 해당 법률이 모든 국민에게 또는 절대 다수의 피해를 강요하게 되는 경우에 해당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온다고 해서 그건 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독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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