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 뿐만이 아니라 세상만사 모든 게 그렇죠. 장르문학 뿐만 아니라 따지고 들어가면 순수문학도 표절로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구전동화 신화의 플롯을 따오고 유행가에서 모티브를 따온 셈이죠. 그러면 미술은 뭐 다를까요? 음악은?
아 이상황이면 새로운 건 안 나오겠구나 창작자의 권일을 보보해야 한다. 그래서 나온게 저작권 표절 등의 개념이고 그래서 상당히 경계가 모호한 선이 존재하는 거죠. 그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건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확연하게 선을 넘어선 작품은 뭐가 됐든 비난받고 처벌도 감수해야 하는거죠. 선만 안 넘으면 됩니다. 그 선이 무엇인지가 문제겠지만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