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작가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작가란 직업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직업인지 다들 알고 있기에... 근데 솔직히 글만 잘쓰고 재밌다고 입소문 나면 수입은 따라오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젤 궁금한게 작가님들은 매일같이 집에서 글쓰실텐데 그 하루 하루가 더 길지 않을지... 아니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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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순식간에 갑니다. 오늘만 해도 글 쓰겠다고 오전 7시에 앉아서 글 몇개 마감하고 나니 지금이네요 ㅎㅎ
시장은 없어지지 않으리라 생각하는데, 슬럼프는 음... 창작이라는 것이 항상 같은 퀄을 가질 수가 없으니 고민 될 문제 같습니다. 그래서 장르소설이 아닌 일반 소설이나 시를 쓰시는 분은 본업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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