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감. 한화는 꼴지 안하고, 8위나 7위 정도만 해도 성공적인 시즌이었다고 자평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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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한화팬 분들은 대략 최선의 순위로 5~6위 정도 꼽더군요. 물론 첫 목표는 탈꼴찌란게 함정...ㅋㅋ
저와 제 친구(둘 다 한화팬, 한명은 빙그레 시절부터 골수)는 한화는 탈꼴지... 솔직히 다시 꼴지를 하더라도, 실책없고 경기다운 경기하기만 바랍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아무리 야신으로 불린다고 해도, 한화를 단년에 바꾸긴 힘들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요..
저도 동감입니다 ㅋㅋ
그래도 사강은 가요 ㅋㅋ
롯팬이신 형님은 한화가 한국시리즈까지 간다고 하시는데... 4강은 애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탈꼴찌가 희망이에요 ㅠㅠ
롯팬으로써 장원준은 최후의 보루입니다.ㅠㅠ 원준이마저 뺏기면 롯데 토종 선발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처참해짐ㅠ
Give me~
그러나, 항상 느끼는거지만, 구단의 프론트가 선수에게 하는 것을 보면... 이번에만 해도, '최고액 제시' 후 깎아가기만 하는 계약방식으로 또 다시 묻매를 맏고 있는 것 같던데... 음냥... 다 나쁜데, 그 구단은 구단이 너무 안좋음... 프론트 바꾸면 뭐해, 구단이 그대로인데 ㅠ.ㅠ 지금 주변 롯데팬들도 우스겟 소리로 '나도 한화로 갈아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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