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들어가보니까 한담의 조회수는 극악이네요. 개인적으로 아마 한담의 운명은 끝나지 않을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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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조회수가 평소 같은 기세로 안 오르는군요. ...그리고 이제 한담의 규정들 상당수는 자유게시판으로 수입되는 건가? ㅎㄷㄷ
이것저것 눈팅하기 좋았던 커뮤니티가 축소되는것 같아 좀 아쉽네요
뭐... 자유게시판으로 대동단결 뭐 이런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커뮤니티는 한쪽에 몰아두는 편이... 다만 기존 홍보의 장점이었던 '세밀한 소개글'을 대신할 수단이 나와야 할텐데, 이게 걱정이네요.
확실히 기존 한담의 홍보와 추천 기능을 도맡아야할 추천게시판이 어디까지 기능을 할지 걱정이군요. 메인에 소개되는 건 좋은데 글이 너무 쭉쭉 밀려버리면 빨리 묻혀버릴 듯..
좀 아쉬운점? 적어보자면. 카테고리 분류가 안맞는거 같더군요. 무료 웹소설 카테고리인데 표기되는건 유료작 리뷰라서... 유료웹소설 란에 리뷰가 뜨는게 맞을거 같은데 좀 그렇더군요. 뭐 워낙 요구들이 빗발쳐서 빠른 개선은 좋았지만 나중에라도 시간날때 재정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지금 봐서는 아쉬운 게 많죠...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며칠 두고 보려고요.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면 설득력 있게 말해보려고요.
사실 메인에 한담, 정담, 비평, 감상란 이거 네 개만 아이콘으로 달아줘도 더 좋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한담, 정담, 감상 이 3개만 돼도 충분합니다. 전 아직도 문피아가 감상과 비평을 나누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너무 커뮤니티를 갈라놨죠. 보기 싫은건 유배보내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한담 정담 감상이 좋다고 봅니다. 쿠크다스 멘탈이라 비평못버틸 작가를 위해서 감상하고 비평란으로 나눈건 아니겠죠.
고객지원이나 이벤트같은 항목은 밑이나 옆으로 옮겨버리고 항목들을 더 심플하게 배치하는게 더 나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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