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요... 죄송하지만 비슷하게 둘다 같이 가면 이상하게 됩니다. 둘 중하나는 과감히 포기하시는 게 나아요. 그럼 어떤걸 포기해야 하는가? 그건 어떤게 더 자기에게 맞는 지는 스스로가 판단하셔야 할 겁니다.
잘써지는 글. 막히는 글. 그건 뭘 해도 마찬가지에요. 잘써지는 글도 언젠가 막히는 법이고, 고월님 같은 경우에는 그 막히는 일이 빨리 찾아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게 더 애정이 깊은지 확인하시고. 어떤게 더 자기가 쓰기 편한지 고민하시고. 어떤 글이 독자에게 더 잘 먹힐 지 판단하셔서 고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중언부언한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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