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재 주 거주지역이 어디이신지... 주안역 인하대 근처 방이 싸기는 더럽게 쌉니다. 물가도 싸고 밥값도 싸고요. 대신 진짜 방만 있음. 친구들 말로는 겨울에 더럽게 춥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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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없이 월 10만원대가 있습니다. 그 이하도 있지만 전대 거주자들이 돼지우리 만들어놓은 듯.
가격대는 구미가 당기네요... 문제는...
제가 주안에 사는데... 동네 분이신가요?
익숙한 신림으로 일단 겨들어갈 생각입니다. 고시가 망하는 바람에 방들이 많이 남는것으로 알아요.
아ㅡㅡ 마감 해야하는구나... 몇일 내로 유료연재신청 미루던것도 해야겠네... 애휴...
아이고... 이제 드디어 배수의진입니다! 능력을 보여주십시오^^ 유료 대박에 도전하시기를~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본래 궁지에 몰렸을 때, 돌파구가 생기는 법입니다. 저도 두번째 출간을 고시원에 처박혀서 했던 경험이 있었죠. 문제는 그때 옆방에 너무 예쁜 아가씨가 산다는 걸 모르고 들어갔던 겁니다. ㅜ,.ㅜ........................... 차라리 절에 들어갈 걸...
절은... 종무소에서 일하러 들어가게 되는건데... 가게되면 거긴... 야근이나 뭐 이런거 저런거... 잘 거절하지 못하고, 내 권리 안찾아먹는 제가 가면, 글 쓸 시간도 없게 될 확률이... 그래서, 거의 마지막 보루... 말보루네요. 여하튼, 아버지가... 언제까지 아버지 뒤통수만 칠 거냐고... 귓가에 선하네요...
배수의 진... 백수의 진... ㅠㅠ
부모 마음은 대동소이 할 겁니다. 부디 큰 성취를 거두시어 부모님께 인정받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이제 글 열심히 써야겠네요 강제 전성기가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모험입니다. 뭔가 안전장치가 하나 있어야 할 텐데....
정주 님 알바몬 같은 데 찾아보시면 '독서실 총무' 구하는 데가 있습니다. 숙식 제공인 곳도 많고, 돈 받아가면서 혼자 조용히 글도 쓰실 수 있을거에요...
아 맞다. 정말 독서실 총무나, 고시원 총무나 이런거나 해야겠네요... 안그래도 신림동 살 때... 여하튼...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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