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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트랜드가 되어서 그렇지 회귀물은 옛날에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디까지 회귀하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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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로망이죠. 힘쎄고 공부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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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귀를 하더라도 읽었던 책내용은 기억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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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나오고 조폭나오고. 별로 재미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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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일진.조폭...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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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바라는 공통되는 욕심이죠.
전교1등학생, 친구들에게 우월한 모습(예술및 체능포함), 부자, 그리고 이성(음란마귀?) ,

이것뭐 누구라도 피할수 없는 욕심이죠.
공부잘하는 학생, 운동잘하는 예능인, 돈 많은 멋진사람.... 이것을 안 바라는 사람있다면 외계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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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안 담은 현대물을 정말 열심히 써봤지만 안 되더라고요^^;
제가 썼던 것은 회귀해서 구할 수 없던 소꿉친구를 살인마에게서 구해내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인기가 없었습니다.
소꿉친구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상황에서도(로또 안하나요 주식 안하나요 왜 주인공이 강해지지 않나요) 등등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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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살뺏는데. 완전 잘생겨 지는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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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줄을 읽고 빵 터졌다능. 회귀물의 획일적인 흐름에 회귀가 하고 싶어질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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