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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 분이 계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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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문피아를 이용하는 작가들의 분위기와는 지금 많이 달라졌죠. 요즘 넷문화가 반말이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라서 더욱 그런듯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례함을 개성으로 포장하려는분들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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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지나서 이불킥 날릴 건수를 만들어두는가 봅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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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비꼬는건 안 좋아보입니다. 너무 건방지다싶으면 관심을 끊으면되지 굳이 이런글을 올릴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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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읽는 사람은 그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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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자기 글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물론 평가는 그 글을 읽은 독자분들의 몫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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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이 종종 올라오는 그분이죠?
뭔가 컨셉같은 느낌이라... 진심은 아닐겁니다.
그분이 벌려놓은 작품이 몇개 되서, 군데군데 공백이 보이긴 하던데...
그보다....
조회수랑 추천이 거의 없어요... 오히려 홍보가 안티인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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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부심을 가진 작가는 많습니다^^;
작가라는 업 자체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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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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