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큰 문재는 고객지원에 글을써도 어떤 피드백 조차도 없다는것이 젤 큰 문제겠죠.
고객 지원에 글을써서 어떤 피드백을 받는다면 누가 연담에 글을 적을까요? 고객지원에 문의 해서 답변받는 쪽이 더 깔끔하고 내 이야기를 운영진 측에서 들어 주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겠죠.
하지만 아무런 피드백이나 반응 이런것들이 없으니깐 제일 노출과 조회수가 높은 한담에서 공론화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느낀점은 예전 한참 불법 스캔등 잡는다고 했을시기를 좀 지나서 불법 스캔등 사이트를 신고 했지만. 조회수가 1주일 이상 0이더군요. 그걸보고 느낀것이 아 글로 아무리 신고 하거나 소통을 할려고 해도 안되겠구나를 느꼇습니다. 즉 안본다는 말이죠.
제생각엔 글의 노출빈도와 문피아의 대처방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연재한담의경우 개인 선호작관리나 연재관련 모든 항에 메인으로 뜨도록 강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방법의 본래 의의는 초보작가나 기존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에 대해 독자들이 인식하게 하면서 좋은쪽으로 독자와 작가에게 상호 피드백을 일으켜서 윈윈효과를 내도록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연중사태로 인해서 그에 따른 작가와 작품에 대한 불평또한 생기는데 이럴경우 작가에게 불리한글이 올라올시 기존 작가를 옹호하시는분과 비평하시는분사이에 댓글 충돌이 일어나서 분란이 생기면 규정을 근거로 삭제가 됩니다 삭제가 안되더라도 일명 댓글기능이 없는 유배지 핫이슈란으로 이동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결국 분란이 생기지않는 작가들에게 유리한 글만 상대적으로 노출빈도가 높아지면서 일방적으로 문피아내의 여론이 왜곡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풀거나 여가를 즐기려고 문피아에 가볍게 들리신분들은 사실상 문피아가 허락한 자유게시판 성격의 정담란에 거의 방문하질 않습니다
그리되다보면 연중작품에 대한 불평이라던지 시스템에 대한 불평불만이 사실상 회원들에게 알려지지않아 수정되기가 힘듭니다 또한 유료연재란의 댓글을 구매한 사람에게만 보게하도록 해서 작품에대한 접근자체가 독자에게 굉장히 불리한 구조입니다 게다가 비평란과 감상란을 이중으로 나뉘어서 결국은 작가나 작품에 대해 불리한 평은 최소한도로 노출시키겠다는 의도로 보이니 차라리 연재한담 규정을 고치거나 아니면 연재한담을 메인으로 보이게하는 설정을 강제하지말고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구조로 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행단보도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동일한 횡단보도에서 빨간불 파란불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동일한 행위에 대해서 규제를 당하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다는 것을 예를 든 것입니다.
즉 정담에서는 동일한 규제 대상이 아니고 연담에서는 규제 대상이 되는 행위를 굳이 연담에서 규정을 어겨가면서 해야 하냐는 것이죠?
그리고, 규제를 받는 곳이라도 한 두명 차도 별로 없고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는 다면 넘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도 나도 무단횡단을 시작해서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었을 때 경찰이 와서 무단횡단 한 사람을 잡겠죠. 이런 사실을 이야기 하고자 한 것입니다.
저도 나카브님 사건 알고 있습니다. 휴재 목록으로 인해서 연담지기랑 대판 하셨었지요. 그건에 대해서 나카브님에 의견 동조합니다. 그렇다고 연담지기님 행동에 일방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한담란에 글을 쓰려고 무조건적으로 연담지기님께 의견 물어 볼건 없겠죠. 연담지기님이 계속해서 글을 마구 삭제하는 것도 아니고요. 글들 올라오는 분위기 보면 삭제되겠구나 촉이 오지 않던가요. 저는 이번 논란에서도 슬슬 달아 오르면서 촉이 오던데요. 연담란에도 묵인되고 있을 때 쓰고 싶은데로 쓰세요. 다만 해당 글이 규정을 어겼다고 삭제되었다고 해서 따지지 말고 규정을 바꾸라고 싸우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사회가 유지되는거라고 봅니다.
4.19혁명때 젊은놈들이 나라망친다던 할아버지가 님과 같았고
광주민주화운동때 아이구 광주 촌놈들이 나라 망칠거라던 신문기자가 그랬으며
87년 6월 항쟁때도 빨갱이 선동에 넘어간거라며 나라꼴이 어찌될려고 라고 했던
아주머니도 있었습니다.
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불편하고 비합리적인 우리 사회도 이렇게나마
변화 없이 유지되는거라고 봅니다.
규정 당연히 무조건 지켜져야지요... 지극히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같은 규정도
당연히 지켜져야지요...
독약먹은 소크라테스를 신성시 하는 우리나라 도덕 윤리책을 읽는 우리가 당연히 지켜야 할것을... 님과 생각이 달라.. 무지렁한 분들이 실수 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견 잘 들었습니다.
사람들 왜 불만이 쌓이고 왜 화가 났는지 모른다고 멋대로 판단하시는 데, 저도 댓글들 중에 일부는 동조하고 동조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글들에는 댓글도 달지 않아요.
저는 제가 받아 들일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겁니다. 해당 부분만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고요. 무조건적으로 사람들에게 화내고 불만 얘기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불만사항의 일부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해서 전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멋대로 넓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넘겨집지는 마시죠.
하나 물어봅시다.
세월호 문제로 광화문 앞에서 시위중인 세월호 유족및 시민단체를 향해
정해진 규정과 법대로 하지 않고 박근혜 정부를 믿지 못한다며 근래 폭력과 린치를 가했던
단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세월호 유족은 수사권과 기소권에 참여시켜달라는 사실상 전례에 없던 일을 요구하였습니다.
즉 규정을 어긴셈이며. 규정을 바꿀것을 요구한것이죠.
아니 고작해야 규정정도가 아니죠. 법을 바꾸자고 요구한것이니...
이들은 그렇다면 틀린겁니까? 이들은 국회 특별감사와 검사들의 수사를 못믿는
이를테면 님이 예시를 들었던
옆에 횡단보도가 있으면서도 무단횡단을 했던 부류에 불과합니까?
사안의 규모는 매우 차이가 나지만요.
님의 생각을 한번 듣고 싶네요.
폭력과 린치를 가한 단체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생각할것 같나요? 제가 폭력과 린치와 같은 불법적인 사항을 옹호 할 것이라 생각해서 그런 질문을 하신건 아니시죠.
그럼 해당 사안이 제가 얘기한 것과 맞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도 답변을 한다면, 세월호 사건에서 해당 사건을 한점 오류 없이 모든 것을 명백하게 밝혀 낼수 있는 다른 방법이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데 세월호 유족이 수사권과 기소권 참여를 계속해서 요구 한다면 당연히 유족들이 잘못하는것이겠죠. 반면에 그러한 수단이 없다면 수사권과 기소권을 참여를 요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 그럼 제가 해당 사항에서 질문 하고 싶네요. 현재 세월호 유족이 요구하는 것외에 세월호 사건을 명백히 성역없이 밝히는 수단이나 방법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신뢰와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정부와 문피아가 오버랩되고
이런 상황을 타개해 나가려는 무리들을 좌파 빨갱이 법을 어기는 무식한 종자로 몰아붙이는 부류나 같은 게시판에 연재중단글을 비판하는 글은 삭제되고 옹호하는 글은 존속되는 상황에서 삭제된다고 왜 열받아 하는거임? 너님들 횡단보도 냅두고 무단횡단하는 무리들 아님 이라고 하는 부류나 같다고 느껴지는데요?
같잖은 규정에 잘못을 일삼는 작가진들을 향한 질타, 불의 그리고 부당한 처사에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 응원은 못해줄망정 무단횡단이나 일삼는 사람으로 격하하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세월호에 대한 답변을 했으니 제 질문에도 답변좀 주시죠. 그리고 상황이 다른데 동일하게 보고 오버랩을 하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을것 같은가요.
또한, 몇 번은 쓰는 것 같은데요. 그런 불만이나 부당한 처사를 호소 할 곳이 없다면 저도 호응했을 것이고 응원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부당한 처사에 대한 글 누가 쓰지 말라고 합니까? 써요. 다만 지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연담이 아닌 곳에 쓰라는 거죠. 또, 연담에 써도 되죠. 다만 지워지더라 규정에 벗어나서 그런것이라면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겁니다.
현재 문피아 규정중에 문제가 되는 조항은 분란조장과 시스템에 있습니다.
시스템같은 경우는 나카브님이 유료독자들이 서로 현재 휴재중인 작품근황을 공유하자 라는 취지로 나카브님이 최선을 다하여 혹여나 이 글을 보는 휴재작가들이 불편하지 않게 약간의 홍보문구와 함께 근황을 적으셨습니다. 문피아는 이 글을 삭제하고 그 이유를 문피아의 시스템에 관하여 연담에 글을 올리면 안된다고 알려왔고, 나카브님이 직접 전화하여 시스템의 정의를 묻자 지금 그 정의를 지금 회의중이라 했습니다. 즉 아직 문피아에서 정해지지도 않은 내용을 근거로 한담글을 처분한 것입니다. 심지어 공지도 없었습니다. 삭제 후 부랴부랴 공지를 업데이트하더군요. 약 한달전 일이지만 아직도 시스템에대한 어떠한 정의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분란조장같은 경우는 연담지기님의 공정성에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화요일 밤에 일어난 대량삭제가 원인입니다. 그 누가봐도 분란을 가장먼저 조장한 문피아 옹호글들은 버젓이 살아있고 문피아를 비난, 비판하는 글들은 전부 삭제를 당했습니다. 이용자들이 매우 분노하자 그때서야 삭제가 되더군요. 실수로 못본거라 해도 해명과 사과를 해야합니다.
하하하. 아주 막 나가시네요. 그런식으로 자신의 의견과는 다른 의견에 대해서 멋대로 판단하고 단정하는 것은 제가 아주 싫어하는 모습인데요. 이전에 다른 댓글에서 세컨으로 돌아다닌다는 글도 올리셨던데. 그 세컨 닉좀 공개적으로 알려주세요.
제가 당신이 하셨던 식으로 얘기를 한 번 지어 볼까요.
"댓글을 그런식으로 꾸준히 다는 것으로 보아서 다른 사이트에서 온 프락치네요. 이사이트를 망치기 위해 와서 반대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무조건적 편가르기를 하고 분란을 지속적으로 야기해서 사용자들에게 불만과 불신 싸움을 조장하려는 것이군요"
위와 같은 댓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글
Lv.14 미르한
14.11.13 23:54
하하하. 아주 막 나가시네요. 그런식으로 자신의 의견과는 다른 의견에 대해서 멋대로 판단하고 단정하는 것은 제가 아주 싫어하는 모습인데요. 이전에 다른 댓글에서 세컨으로 돌아다닌다는 글도 올리셨던데. 그 세컨 닉좀 공개적으로 알려주세요.
제가 당신이 하셨던 식으로 얘기를 한 번 지어 볼까요.
"댓글을 그런식으로 꾸준히 다는 것으로 보아서 다른 사이트에서 온 프락치네요. 이사이트를 망치기 위해 와서 반대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무조건적 편가르기를 하고 분란을 지속적으로 야기해서 사용자들에게 불만과 불신 싸움을 조장하려는 것이군요"
위와 같은 댓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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