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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처럼 무협과 현판이 득세인 사이트가 있으니
네이버처럼 로맨스가 득세인 곳도 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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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성립과 관련 깊은 작품이 로맨스이니까요.
저는 ㄴㅂㄽ라는 ㅇㅌ이 ㅇㅅㅅ화가 되면서 성립한 것으로(최소한 그 때 부터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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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반절은 여자죠.
당연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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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시장이 10배 넘게 더 크죠. 네이버는 돈이 되는 시장에 집중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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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특별한 경우고, 소설 연재 사이트 대부분이 로맨스 강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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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를 읽는 독자의 충성도가 더 큰거같습니다.
무협지 사서 보는 사람은 드물지만 로맨스소설은 개인지라도 사서 보는 사람은 많습니다..
아무래도 로맨스소설은 소장하는것 자체를 가치로 여기는 분들도 많고.. 여성독자가 많아서그런지''
그리고 더 대중적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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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쪽은 여성 파워가 쎈게 정상이에요.
남자들은 게임시장이 훨씬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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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다 여성 독자가 구매력이 훨씬 높아요.
남성 독자는 그 구매력 마저도 편중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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