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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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먹었는데 ㅡ.ㅡ; 이제 어찌될지 기다려 봐야죠. 설사할지 응급실에 실려갈지 모르지만 너무 배고팠답니다 ㅜ_ㅜ;;
원래 음식은 의심가면 안먹는게 최곱니다
겉만 봐선 말짱해보여서 일단 먹었습니다. 경과를 지켜보는 중...
음 배에서 꾸르륵 거리기 시작했네요...
음... 괘,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얼마전에 3일남은 쵸코파이를 먹었는데 알고보니 1년 지난거였어요.
허억.... 살아계심에 축복을...
좀 더러운 얘기지만, 지금 가스가 자꾸 나와서 밖으로 빼내고 있는 중입니다;; 몇 년전에 굴 들어간 김치 쉰거 먹은 이후로 또 장염 오는 거아닌가 걱정이네요 ㅎ;
맛이 괜찮았다면 이상 없을 겁니다. ㅎ
맛은 좋았는데 음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장염 걸렸던 적이 있어서 장이 약해졌나...
상온에 방치한 햄버거가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세상입니다. 질소 포장된 공산품 과자라면 1년 정도는 충분히 버티지 않을까요? 나중에 생존보고 꼭 해주세요 ㅎㅎ
넹 일단 화장실 좀 갔다 오겠습니다...ㅋㅋ
글쎄요. 어릴때는 그런 것 없이 먹었습니다만. 우유도 날짜 지난것 먹고 했습니다만 별탈 없었음. 우유같은 경우 날짜가 지나면 우유가 굳기 시작하죠. 요구르트는 발효된 맛이 나고요. 막걸리랄까 아무튼, 그래요. 별 상관은 없다고 보네요. 다만 배탈이 나도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것 빼곤. 유통기한이란 컴퓨터 전자제품 같은 AS보증기간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우유같은 경우 날짜가 지나 굳기 시작하면 상한 것이죠.
마인드컨트롤! 저는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고 한참 멀쩡하다가 분리수거할때 보니 거의 일주일 이상 지난거더라구요. 그순간 뭔가 배가 아픈게..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ㅋㅋ 그러고 보면 상한 음식 먹고도 멀쩡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몸이 튼튼해야 되는데...
일단 지금 화장실에서 일차대전 한번 치르고 왔습니다. 예전에 장염 걸렸던 거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장이 약해져서 몸이 받질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파이류는 6개월 스낵류는 1년 입니다. 라면은 6개월이 보통이구요.
지금 두번째 들어갔다 왔습니다... 상한건지 뭐 다른 걸 잘못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5개월간 방에 있었으면 한여름에도 굴러다녔단 말인데.. 그렇다면 변질을 생각해봐야죠. ㅠㅠ 아무래도 파이류는 습기와 온도변화에 민감하니까요. 이건 과자뿐 아니라 모든게 그러하지만요.
박스에 써있을건데요~ 아니면 개별봉지에요. 몽쉘은 크림이 들어간 종류라 좀 불안하네요~ 방안이면 따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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