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휴...
문피아의 시스템이 이상한 겁니다. 세상에 어느 회사가 경험도 없는 아마추어랑 프로랑 취급을 같이 해줍니까? 회사 들어갈때 경력직이랑 신입이랑 같은 선상에 두고 모집합니까? 아마추어의 연재를 신청 받으려면 연재 중단같은 돌발 사태가 일어났을 때, 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안전장치라도 있으면 몰라, 그냥 무조건 개나소나 유료연재하니 이 사태가 일어난거잖습니까.
그리고 누가 유료연재를 아예 없애라고 했나요. 현재 문피아를 제외한 모든 이북사이트들 중 아마추어 편당결제는 문피아가 유일하니, 차라리 경험없는 초보작가는 조동네 노블레스 처럼 정액제로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냐 이런 말 아닌가요?
이래서 기업들이 아마추어랑은 거래 안하죠ㅋ 책임감 제로.
다른이야기가 아니고 니나노님 이해력이 무척 떨어지시는데... 어휴 어린애들 가르치고 이해시키는 유치원 교사들이 대단하긴 하네요. 제가 댓글 단 뒤에 대댓글로도 결론까지 적어놨는데 딴소리 하시고... 답답해라.
전 검증되지 않은 작가들을 마구 끌어들인 문피아에 대해 비판하는데, 니나노님은 핀트를 못잡으시고 계속 말 돌리시네요. 손가락을 들고 달을 가르키니, 니나노님은 손가락만 보고 말을 하는데... 문피아가 완결 보장했으면 지켜야지 입닫고 있어서 다들 그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중이고 저 또한 댓글로 그렇게 달았는데, 니나노님은 자꾸 엉뚱한 소리 하시네요?
이해를 못하는 어린애한테 계속 말한다고 뭐 알아듣나요ㅎ 그만하죠ㅋㅋ
왜 까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계신거 같은데요
그냥 까는 분위기라서 깐다고요? 그럼 운영하는 측에서 자기 마음데로 문피아에데해 불만을 말하면 규정을 지켜도 지워데는 이게 정상입니까? 이거 고소해도 됩니다. 게시글은 지적제산이에요 마음데로 지우면 않되는 겁니다. 저번에 로마나라(중고나라)가 욕먹고 고소먹은거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거에요 근데 까는 분위기요?
충동 구매 해놓고? 예 구매한거 독자니까 하지만 독자들이 구매를 한건 완결이 나온다는 걸 전제로하고 구매를 한겁니다 근데 말도 없이 그냥 연중하고 독자들 돈 받아먹고 잠수타는 뒷통수를 치는데 독자들이 화가 안날것같습니까?
연중한다고 다들 욕부터 합니까? 왜하는데 물어보죠 연중해서 욕먹는 분들은 말도 없이 잠수타시거나 약속을 안지키신분틀에 욕하는 겁니다.
다들 정이 넘처서 고소할꺼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독자들이 호갱으로 보이나 봅니다.
서비스 제공하는곳은 전 문피아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쓴 글을 다른사람들에 돈을 받고 공개해주는거죠.
영화과 같은 겁니다. 영화관은 감독이 만든 영화를 상영해주는 서비스 업이죠. 근데 영화 중간에 짤라 먹으면 어떻게 되냐고요 환불해줍니다. 아니면 다른영화 표를 주던가요 환불 안해준다고요? 그런 영화관 있으면 말하세요 고소해드릴께요 전 영화관 갔는데 영화가 이해가 않되다
중간이 짤린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표끊는데로 가서 바로 환불받았습니다 중간에요.
근데 영화관 같이 서비스을 제공하는 문피아가 자신들이 제공한 서비스에 하자가 있는데
그냥 작가 안쓰는데 어떻하냐 그러고 넘어감니까?
문피아는 예전 무료하던 동호회가 아닙니다. 이제는 돈을 받고 서비스를 파는 기업이에요
근데 운영하는게 예전 동호회하던 마인드로 횡포부리는데 고객이 안빡쳐요?
지금 독자들 시끌시끌한것만 보면 문피아가 피해자고 독자가 가해자죠. 어제밤에 계셨다면 과연 이런말 하실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유료연재연중에 관하여 한담란에서 갑론을박이 왁자지껄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문피아와 작가 옹호글 외에 모든 유료연중에 관한글이 삭제되더군요. 삭제원인이 분란조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삭제된 글보다 더한 어그로성 글이 남아있었죠. \"거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니다!\" 라는 논리로 무장한 문피아 작가 옹호글이 버젓이 살아있었거든요. 실제로 한담란이 유료연재로 본격적으로 시끄러워지게 한 글이었구요. 분란조장을 가장 먼저 한 글은 살아남고 그 후에 올라오는 몇몇 글이 삭제당했습니다. 삭제 당한글과 안당한 글의 차이는 독자의 입장이냐 문피아작가 입장이냐 차이였습니다. 그 후 사람들이 명확한 삭제원인을 요구하자 그 요구글들을 모조리 삭제하고 문피아 옹호글까지 삭제해 버립니다. 그 후 유료연중 관련되면 무차별 삭제를 진행하고 있죠.
일단 조아라나 네이버등은 이용을 하지 않고 그나마 이용하는 북큐브는 라만차의 전사만 기다리고 그 외에는 일반 소설등을 전자책으로 사서 봅니다. 실질적으로 편당결제는 문피아만 하고 있으니 문피아밖에 모르죠.
아마 제 기억엔 제가 유료연재와 관련하여 가장 이슈를 만들고 판을 크게 키웠다고 기억합니다. 유료전부터 꾸준하게 제기해왔던 문제거든요.
문피아에서는 유료연재 당시 유료연재의 완결부분에 대해서 \'약속\'을 했고 그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전 단지 그 \'약속\'에 대해서 성토하는 것이구요.
환불? 그돈 솔직히 안받아도 됩니다. 돈 오십만원 없다고 못살정도로 돈 못벌지도 않구요.
중요한점이 뭔지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건작가나 다른작가들이 잘 하는 행동인가요?
세상에 어느직업이 계약을 하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을때 계약불이행으로 손해를 보지 않나요?
작가요? 네 대단한 직업 나셨네요.
그딴 생각갖고 하는 작가도 작가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그런사람들때문에 정상연재해주시는 작가분들이 덩달아 욕먹는 겁니다. 작가는 글이 안써지면 연중하면 만사해결인가요?
네이버웹툰에서 왜 조석이 까임방지권을 얻고있다고 보시나요?
그 엄청난 연재기간동안 단 한번도 연재가 중단된적이 없습니다.
덴마요? 네 대단해요. 양영순작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프로의식이요? 그건 개똥으로나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딴 행동을 하면서 프로라고 떳떳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계약이라는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약속입니다.
회사가 직원에게 연봉을 책정하고 계약을 하는 것도 능력을 믿고 계약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글이 안써져요. 뭐가 안돼요. 컴퓨터가 고장났어요~) 들먹이면서 연중하는거요?
다 개똥같은 소리입니다.
작가만 힘들고 작가만 고되고 작가만 어려운거 아닙니다.
창작이라는건 분명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 분야를 선택한건 자신이구요.
욕을 먹는건 당연히 먹어야 할 부분이고 잘못한 부분이면 용서를 구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까는게 추세가 아니라 까일 짓을 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나오는 불만들은 고무림 당시 부터 있던 친작가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문피아의 불통의 태도에도 개인 사이트니까 무료로 단순히 보는 입장이니까 참거나 옹호하는 의견들이 많아 지금까지 분란은 많았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단순한 개인 사이트가 아니고 독자들도 단순한 독자가 아닌 구매자 입니다. 갑과 을의 관계가 역전 되었는데도 을이 갑의 위치에서 이야기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휘두르기만 하니 기존의 분위기가 유지 될리가 만무하죠.
문피아가 유료화 된다고 할때부터 많이 거론되고 우려받던 내용이
그대로 진행되는게 진짜로 웃기고 동시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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