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동네 공모전 심사위원점수가 제일 쎄더군요. 실제 비율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거랑은 상관없이 심사위원 입김이 가장 많이 작용하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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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당히 반응 괜찮은 거 골라내서 심사위원들이 뽑지 않을까 싶네요. 심사위원도 사람이니 그 많은 작품들을 다 체크하지는 못할테고...
비축분을 많이 모으셔서 공모전에 참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판타지 실시간 리젠 시간은 6시간이에요. 여러 정보를 취합하세요. 전략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네이버가 로맨스쪽을 많이 뽑는건...그게 돈이 가장 잘되거든요... 그래서 판타지나 SF 무협등의 탈은쓴 로맨스가 올라오는걱고요...
로맨스였던가? 이전 공모전에서도 현장 인기와는 관계없는 작품들이 선정됐다고 불만이던데요. 제일 인기 있는 작품은 입상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외부 심사위원 낀 '공모전'은 단순히 '인기'만으로 상타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작품이 우리 공모전 당선작이다.'라고 홍보해야 하는데, 너무 뻔한 작품이면 주최측 체면도 갈릴 테고...
당시 난리가 났던게, 정말 인기 많았던 작품들은 입상 못했고, 그저그런 중박 친 작품들이 입상했더군요... 도대체 무슨 기준인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사기공모전도 많으니까요 ㅋ 이미 누구를 뽑을지 정해놓고 공모전을 여는경우도 많습니다. 이럴때 공모전은 신입을 발굴하는게 아닌 홍보의 성격이 더강합니다.
네이버같은경우 여러 회사들이 로비가 들어오는 경우의 수가 있기때문일까요.
지금까지 수십개의 공모전을 봤지만 공정하게 심사되었다거나 심사작이 납득이 갔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저는 공모전도, 거기에서 입상한 작품들도 그래서 안 믿습니다.
웹툰은 인기작으로 뽑는 경우가 있긴한데, 소설쪽은 담당자 마음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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