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첨엔 함 봐볼까 하는 마음으로 봤다가 엔딩 볼 때쯤 되면 여운이 너무 많이 남더군요...
특히 연애물은... 해피엔딩이어도 캐릭터에 너무 몰입하게 되서 더 보고 싶은 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어제도 오랜만에 스쿨럼블 만화책을 다시 봤는데 벌써 거기 나오는 캐릭터들을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생겨났다는... ㅜㅜ
뭐 그런고민을 하시는지... 저는 만화 소설 게임 다 두루 두루 좋아합니다
잘 실증을 내서 어느때는 책만 줄창 읽다가 어느때는 겜에 푹빠져있다
왔다 갔다 하죠. 깊이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넓이가 있는데...
전 다~ 제 취미로 봅니다. 소설도. 만화도 게임도 다 제 취미인거죠.
넓이가 있다는것도 유리합니다. 어느 누구와도 취미공유가 가능하니까요
깊은건 덕질하는 친구와만나 그에게 배우면 된다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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