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경 쓰지 않고 하려해도 판이 망하면 어쩔 수가 없는데.. 초보 작가들한텐 문피아가 가장 좋다해서 떠날 수도 없는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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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이트는 정액제라 그리고 작가한테 쿠폰을 주는 방식? 이라고 해야나 그래서 막 유료연제로 넘어가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정액제는 작가한테 많이 떨어지나요? 과금 아니면 인기작가 빼고는 별 수입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처음이신분들은 문피아가 좋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조X라 는 독자들한테 쿠폰이라거나 뭔가를 받아야 홍보할수 있고 그래서 인기가 정말 있지 않은이상 유료로 잘 안넘어감...단지 페러디물이유료로 엄청 잘넘어가는데 유료넘어가면 원작가가 따지는 경우가 쫌 있죠...2차 창작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게 되니...
안타깝지만 별 대응 수단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작가 요청으로 아예 연재 자체를 내려버릴 때는 환불 조치가 된 경우도 몇 번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문피아의 경우 게시판이 타 연재사이트에 비해 활발하기 때문에 더 눈에 띄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딱 여기서만 이러는 건 아닌가 보군요. 그래도 대기업은 가만 안둘 듯한 느낌이 드네요.
네이버웹소설의 경우엔 '월급'을 주는 시스템이고, 편집진도 있기 때문에 관리가 되긴 합니다만... 웹툰 쪽 연중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가 연중을 해버리면 결국 어찌할 방도가 없긴 합니다 orz
네이버는 사실상 작품 수급만 받는 시스템입니다. 독자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긴 하지만, 네이버에 담당자가 몇 없습니다. 귀찮은 수급은 다른 출판사나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받고 개인간의 거래는 얼마 없다보니 작품수에 비해서 관리가 용이한 형태이죠.
소통 창구가 없다시피해서 따질 건덕지조차 없는 곳도 있긴 하죠.
문피아가 문제되는건 조아라랑은 다르게 편당결제인데 아무나 유료화 할수 있어서 그런겁니다. 다른 업체들은 아마추어랑 계약 안하거든요.
기존에 출판사와 결합된 이북 사이트의 경우엔... 뭐 아시다 시피 과거의 방식을 고수합니다. 일명... 출판사 감옥 시스템 말이죠. 작가 데려와서 쓸때까지 감금 감시 한다는 무시무시한 시스템!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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