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돈이 안된다는 부분은 이 부분도 고려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요즘은 소설 - 웹툰 - ?식으로 발전하고 있고 외국에도 웹툰이 잘팔리는 편입니다.
글을 잘 쓰면 빠르게 좋은 웹툰화 할 가능성이 생기고 큰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문피아에서 보는 글이 없다보니 웹툰을 보는데 중국웹툰 중 선협물을 보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거 다 보고 영어도 좀 할 줄 알아 구글로 영어 웹툰 사이트 들어가서 영번역 다 읽었습니다.
영어 웹툰 사이트를 보면 중국, 한국, 일본의 만화들에 리뷰와 평점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한국 웹툰의 평점 높은 편이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웹툰 시장 > 만화 시장이고 외국은 아직 만화 시장 > 웹툰 시장이지만 외국 시장도 한일 같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직업/스포츠 물은 드라마화 하기 편하지만 TV시장이 죽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미래 전망은 웹툰화 쪽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글을 잘 쓰면 팔린다고 생각하는데.
잘 쓰는 글이 거의 없습니다.
댓글 다는 거보면 독자중에도 상병x들이 많기는 한데.
그게 작가가 수준 낮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누군가 독자층이 허접하니 글을 최대한 쉽게 쓰는게 상업성 글로는 맞는 거다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대다수가 인정하는 명작 그리고 잘 팔린 명작 중에 그런 허접한 글이 있었나요?
구매수가 모든걸 대변하진 않습니다만 저는 명작의 기준을 대충 구매수 2만으로 잡습니다.
문피아의 글 트랜드를 바꿨던 글들은 대부분 구매수 2만이었고 허접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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