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그저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그럴 뿐이고, 지금도 '내가 왜 고생을 자초했을까' 그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좋게 봐주신다니 너무나도 고맙고 기쁠 뿐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편당 백원씩 적립하신다는 말씀은...^^; 아하하, 전 그런 걸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성실히 유료 연재하는 분들께 양보드리고 싶습니다. (문피아가 정 싫으시다면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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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제 명실상부 키보드 워리어로 자리잡아버렸네요. 대딩 때까지 졸업 못해서 관둬야지 하고 있었는데 허허허 OTL 역시 '인간은 같은 실수를 한다'는 말은 명언이었습니다. OTL
나카브님은 키보드 워리어따위가 아닙니다. 새로 정의를 해야 합니다. "키보드 히어로"
동감입니다. 초능력가진사람이 은행털면 강도되는거고 사람구하면 영웅되는겁니다. 올바른일에 능력을 쓰고계십니다.
응원합니다.
1000% 동감.. 운영진분들... 시스템이라는 말을 무슨 요술봉처럼 휘두르는데.. 납득이 될만한 수준은 벗어났어요. 그동안 문피아 운영진을 믿고 존중했던 제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사태수습을 위해 운영진 측이 어떤 행동을 할지 지켜보겠습니다.
같은 주제는 아니었으나, 비슷하게 일이 번진적은 몇번인가 있습니다. 문피아 활동이 좀 되신분들은 기역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결과는 썩 좋지 않았죠... (게시글 삭제, 경고/퇴장 = 분란조성 혹은 문피아라는 면벽에 막혀서 반응이 사그라듬)
뭐 저도 같은 길을 따라가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최대한 버티려고 문피아 규정을 방패 삼고 있습니다. 비판하는 규정에 보호받는 이 묘한 상황은 대체... - _-)a
마치... 고리타분한 정파에 반기를 들고 싸우는 주인공 같군요.. 분명 문피아가 정파를 표방하니 대의와 협을 지켜야 하는데 제 눈에는 나카브님이 홀로 봉기하고 나선 협객으로 보이니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겠죠. 민초들의 글놀이터가 어느 사이에 무림맹이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그 벽이 높군요. 아득하기만 합니다. 신선들이라도 되시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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