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게 괜히 잠궈놓은게 아닐텐디요;
이 이상 쓰면 몸 망가지니 육체의 자기보호 본능이 더 이상 쓰지 말라고 제한 건 겁니다.
만약 리미터를 풀어버릴 수 있다고 해도 근육이 파열되던 뼈가 부러지던 관절 망가지던 할겁니다;
스포츠선수에게(구단,감독에게도) 성적보다 더 최우선적인게 몸관리인데...왜냐하면 몸 좀 굴려서 얻어지는건 잠깐 반짝하는 성적 뿐이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 실력 이상으로 무리하게 됩니다. 없는 실력으로 성적낼려니 당연히 실수가 나오고 그 실수는 보통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부상 당하면 한시즌, 혹은 1년은 그대로 날라가버리는거죠. 많은 연봉을 준 선수가 그렇게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건 누구도 바라지 않죠. 그런데 무슨 뇌의 리미터....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하다고 해도 몸 작살납니다;
스포츠 선수에게 우선되는건 평시의 훈련으로 자기 기량을 높이는거죠. 웃기지도 않은 정신론 따위 옛날옛적에 버려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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