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6 10:32
    No. 1

    요즘 글을 다시 쓰면서 느끼는건데..
    적어도,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그런 글을 쓰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재미없으면, 그냥 선삭하고 나가니까요.
    뭐, 진짜 어그로 끌기 위해 일부러 진상치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분들 글은 보면 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그대는나를
    작성일
    14.10.26 10:37
    No. 2

    비뚤어진 애정은 무관심보다 더 해악으로 보는 편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6 10:57
    No. 3

    그대는나를님이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는데요.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는법 입니다. 돈내고 글을 보고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가는게 더 좋겠다고 말하는게 작가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본문 중간에 나오는 남의 말은 다 거짓말이고 내 말은 다 옳은것이다는 그대는나를님 본인을 말하는거 같네요.
    해악의 기준은 작가에게 넘기시고 그러려니 하는게 더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새 정말 많이 하는 말중 하나인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거다.' 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6 11:19
    No. 4

    렉쩜님 말씀대로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렉쩜님도 그대는나를님을 틀렸다고 말씀하고 계시는건 아닐까요?
    저는 렉쩜님 말씀도 그대는나를님의 생각도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6 12:57
    No. 5

    그도 그렇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10.26 11:30
    No. 6

    이런 쉴드 참 막무가내죠.
    예전엔 개인사이트였으니 운영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라 하고
    이제는 유료여도 원래 이렇게 운영하니까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라 하고.

    그런말도 있죠? 노비가 상전 생각해준다고.
    어쨌거나 독자, 사용자로써 부당하지 않고 편리한 이용을 하게끔 싸우고 항의하고 요구하는 사람따로 있고, 나중에 다 되면 그저 밥숫갈 얹는분 숱하게 봤습니다.

    되묻죠. 설마 이런저런 요구로 사이트 운영이 바뀌게되면 그땐 '중'이 되셔서 떠날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4.10.26 12:42
    No. 7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관한 내용이 아닌 작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료 독자라 해도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죠.
    나라라도 바꾸는 혁명가처럼 주장하고 계시지만, 현재도 불편 없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 말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 겁니다. (제 경우 오히려 자주 이용하는 게시판이 배틀필드가 되어서 불편하구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아서 지금도 잘 쓰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노비니 사이트가 바뀌면 떠날거냐느니, 상당히 보기 좋지 않습니다.
    별빛님이야말로 대체제가 많은데 불편한 사이트를 왜 이용하고 계십니까?
    문피아에 안 좋은 점이 많은 것도 맞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싸우는 부분은 높이 사지만, 지금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은 그만두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10.26 14:20
    No. 8

    아니 뭔 말도 아닌 소릴 하시는지. 본인이 무슨 이야길 하는지 말씀드려요?
    유료독자라 해도 왜 작품의 방향성에 왈가왈부를 못합니까.
    그렇게 치자면 모든 소비사용 서비스에 대해선 그냥 입닫고 써야한단 말입니까?
    반지의제왕1편 보고 아쉬운점 말하면 안되요? 거기에 불만있으면 2편보면 안됩니까?

    님이야말로 편하다싶어서 다른 사람들까지 안락할거란 생각을 버리십시오. 뭔 나라운운 혁명가 논할 필요도 없이요.
    예로 공대소년님도 리뉴얼이 느려져서 닥달하고 그로인한 소식을 한번이라도 더 들어서 마냥 감 떨어지는 것기다리는 곰마냥 기다리기보다 한번이라도 더 접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란 이야기는 예전 무료시절부터 들어왔던 터라 별 감흥도 없습니다만 그 논리가 여지없이 다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왜 닥달하냐 알아서 나오겠지 괜히 분란일으키지마라 어쩌라 하는건 반대의견이 아니고 그 나름의 시간과 정성을 들여 항의하는 사람들을 방해하고 원점으로 돌리는 권리아닌 행위란걸 인식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여기국밥요
    작성일
    14.10.26 14:03
    No. 9

    이젠 뭐만 했다 하면 문피아 까는 사람 나오네요
    유료연재는 보세여?
    대체 왜 문피아 이용하시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10.26 14:04
    No. 10

    와 이제 유료독자 아니면 댓글 못달게하잔 말 나오게 생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10.26 14:14
    No. 11

    마저 이야길 마쳐보자면 쌍방향이란건 원래 동시소통입니다.
    독자가 그냥 자신의 글을 감상해주길 바랄뿐이라면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런분들이야말로 그냥 아날로그 시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왜 굳이 인터넷플랫폼을 사용해서 그렇게 원치 않는 반향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막고 연재할수 없나요? 만들어달라고하세요 그럼. 달린다 뭐라지마시고. 그게 이치에 맞는것 아닙니까?

    굳이 열려있는 공간에 하고싶은 말하는 사람따라다니면서 넌 왜그러냐, 이게 정상이다, 난 잘 사용한다, 이게 편하다 말할 필요 없는거에요. 대체 연재사이트에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란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사람이 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10.26 14:16
    No. 12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란 말에 반대로 노비가 상전 생각해준다는 속담 말한거고요
    제가 한 말이 모욕이면 불만이나 건의 요구 등등 말하는 사람들에게 중이 떠나라고 하는 말도 모욕아닙니까. 꼬투리 잡지 마세요 공대소년님 따라다니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6 14:29
    No. 13

    별빛한조각님 이야기가 틀린 말씀은 아닌데, 그대는나를님은 유료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꼭 집어서 하신게 아니고, 비평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겁니다.. 별빛한조각님은 포커스를 유료작에만 몰아서 하고 계세요.
    본문글을 다시 보시라는 말은 아마 그래서 한듯 합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4.10.26 14:30
    No. 14

    또 라는 말에 발끈한듯합니다. 에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4.10.26 15:20
    No. 15

    비유가 젠틀하지 않아서 좀 발끈한 것 같습니다.
    뭐 쥐가 고양이 걱정한다거나, 개구리가 황새 걱정한다거나, 바리에이션은 많이 가능하잖아요. :)
    그리고 꼬투리가 아니라, 실제로 이번 글은 본문이 다른 내용이었으니까요.
    그 이외의 언급에 대해서는 제가 사족을 단 격이네요.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0.26 14:39
    No. 16

    비평글이 진상이고 비뚤어진 애정이라니? 어떻게 하면 그런식으로 보는거죠? 왜 그런식으로 생각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절의 최고결정자는 주지스님이겠죠? 그런 주지스님의 시스템에 반발하는 일반 중이 결국 패배하고 그에게 불만있으면 떠나라라고 말하는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이 절을 발전시키는데 한 몫 거들었다면(돈이나 홍보, 작품 등등) 쉽게 떠날 수 가 없습니다.
    '들어간 내 돈!', '지금까지 쏟아부은 나의 시간, 정성, 애정!'
    그렇게 다시 투닥투닥거리게 되고 마냥 무시할순 없는 경지에 이르르면 주지스님은 다시 결정하겠죠.
    내치거나, 포용하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10.26 14:58
    No. 17

    제목을 되게 웃기게 뽑았네요. 비평 하는 사람을 전부 이기적으로 몰아가는 제목이네요. 암만 둘러봐도 그런 사람 없는데 왜 그대는나를님 마음대로 해석하시는지??

    비평글 올린 독자들은 그냥 이러저러한 건 마음에 안든다 이정도이지 스토리를 가지고 "그게아니라 이렇게 해야지!" 하는 사람 못봤는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그대는나를님 눈에는 정당한 비평도 악플로 보이나봐요.

    그리고 글 읽고 이러저러한 스토리가 맘에 안든다고 말도 못합니까? 어디 무서워서 댓글 달겠나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14.10.26 18:00
    No. 18

    저는 몇 번 내맘에 안드는 스토리라서 쓰레기라는 식의 글을 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댓글참 웃기게 적으셨네요"라고 말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4.10.26 15:07
    No. 19

    아 그리고 본문과 상관 없는 댓글로 괜히 긴 대화를 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별빛님 또 답글을 다시려면 저한테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_@;;
    댓글로 하면 민폐가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4.10.26 15:22
    No. 20

    마지막 댓글은 괜히 너무 길고 제 의견만 마무리 댓글로 다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별빛한조각님께 따로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10.26 16:39
    No. 21

    혼자 잘나셨군요. 얼마나 잘나셨길래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서 진상이라고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본인은 절대로 진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10.26 17:10
    No. 22

    도대체 진상이라고 생각하는 독자의 댓글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세요.
    궁금하군요.
    대략 이정도인가? "c8ㄴ ㅗ ㅁ 아 이게 뭐냐. 이따위로 적고 돈받아 쳐먹냐?" 대략 이정도는 넘어야 진상수준이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6 17:23
    No. 23

    게시글 제목과 내용이 다소 어그로성이 있네요.

    유료던 무료던 독자는 읽을 권리가 있고, 읽지 않을 거부권이 있습니다.
    즉 독자 마음이죠.

    반대로 작품에 대한 비평은 누구나 가능한데, 원칙이 존재합니다.
    1. 단점을 명확하게 꼬집어서 말할것.
    2. 더불어서 장점도 같이 말할것.
    3. 비난과 칭찬만 할것같으면 비평이라하지 않고, 편들기라고 한다는 생각을 가질것.
    그외에 등등의 말들이 많지요.


    그럼 뭐가 문제인지 아시련가요?
    타인에게 강제할 권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평란의 내용이 주를 이루는 부분은 "위화감" 또는 "거부감"이 포함된 감정이죠. 즉 작품내용중에서 이런 저런 내용이 "조금 거슬린다?"라고 느껴지는 감상을 자극적으로 표현한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아무런 생각없이 간혹 전혀 다른 비유나 대입을 가져와서 따지는 경우도 있죠.
    비평과 비난을 구분하는것도 독자의 자유입니다.

    게시글이던 비평글이던 똑같은 글자입니다.
    단지 [비난성]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로 [거부감]이 발생하는가 보기 편한가 차이점이 있을뿐입니다.


    추가.
    다른것과 틀린것.
    A와B는 전혀 다른사람이다.
    A와B는 전혀 틀린비교이다.
    즉 틀린것은 어떠한 기준점에 맞춰서 다르기에 기준점에 미달한 틀린것. 다른것은 기준점과 차이가 발생한것.
    틀린것은 표본과 일치하지 않는다. 다른것은 표본과 비슷하다.. 이차이입니다.

    다른것과 틀린것을 비교하고 따지려면 한도 끝도 없죠.

    그냥 그렇다는 뜬금없는 소리 했습니다.

    지나가면서 신소리 했네요.

    좋은 휴일이 되셨기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