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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때부터 다들 알고서 뽑은건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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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의 비애지요.
능력있고 의로운 자들은 그쪽 분야에서 외면한게 오래이니.. 어중이떠중이들이 한 번 해보겠다고 나라가 산으로 가지요.
일본은 정치적으로 수 십년간 보수파만 집권해온 후진국 같은 나라지만, 대국이라 불립니다.
독도도 정부를 신뢰하기 때문에 정부의 주장대로 자국 땅이라 믿고 있죠.
무슨 일만 있으면 정부를 불신하고 보는 우리나라와는 풍토 자체가 다릅니다. 그게 클래스 차이란 겁니다.
나라의 나아갈 길을 닦는 정부를 믿을 수 없으니 약소국을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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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놓고 mb때처럼 임기 말에 독도 방문 한번 해주시겠죠.
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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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독도에 건물 짓는건 그전부터 환경파괴라고 말이 많았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취소한게 잘한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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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친일파가 정권을 잡고있는데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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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제치하인걸 다들 모르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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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죽도)란거 알고보니 일본본토 아래쪽에 쬐만한 섬으로 알고있는 일본인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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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제 독도 관련해서 큰소리 친적 있나요
난 mb가 독도 간것도 신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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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사장인지 사장도 그렇고 친일잔재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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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런데 나이불문하고 그 친일파들의 레전드 및 중심들을 영웅으로 생각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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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현 정부가 독도 일본에 줘 버리고, 국민들한테 싹 털려서 새누리당 박살내고...
깨어있는 정치인들이 우리나라 발전시키는게, 장래를 위해서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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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버리고 일본을 달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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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독도에 가고 싶어서 알아봤더니 내무부장관, 경북도지사, 그리고 외무부장관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더군요. 왜 우리 땅에 가는데 외무부장관의 허가가 필요한지 많이 궁금했었죠. 상상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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